사이클 최태호 스프린트 금, 2관왕…“자만하지 않겠다”
입력 2025.08.24 (21:27)
수정 2025.08.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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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이클 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최태호가 대회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사이클의 차세대 에이스임을 입증했습니다.
네덜란드 아펠도른에서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50m 트랙을 세 바퀴 달리는 스프린트.
최태호는 영국의 라이벌 아치 길과 3전 2선승제 결승전을 치렀습니다.
1차전 0.018초 차, 2차전 0.022초 차로 먼저 골인.
최태호는 탁월한 경기 운영과 막판 스퍼트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최태호는 관중의 함성을 유도했고 경기장엔 강남 스타일이 울려 퍼졌습니다.
경륜 금메달에 이은 대회 2관왕, 최태호는 단거리 트랙 종목의 주니어 세계 최강자임을 증명했습니다.
[최태호 : "시니어 가서도 절대로 자만하지 않고 오만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해 시니어 가서도 이런 모습 충분히.."]
뉴질랜드로 사이클 유학을 떠났던 최태호는 이제 미국 LA로 거주지를 옮겨 기량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정창영/감독 : "대표 선발전도 좋은 기록으로 엘리트 선수들과 동등하게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 한 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한 한국 사이클.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성인 선수가 되는 최태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아펠도른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사이클 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최태호가 대회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사이클의 차세대 에이스임을 입증했습니다.
네덜란드 아펠도른에서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50m 트랙을 세 바퀴 달리는 스프린트.
최태호는 영국의 라이벌 아치 길과 3전 2선승제 결승전을 치렀습니다.
1차전 0.018초 차, 2차전 0.022초 차로 먼저 골인.
최태호는 탁월한 경기 운영과 막판 스퍼트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최태호는 관중의 함성을 유도했고 경기장엔 강남 스타일이 울려 퍼졌습니다.
경륜 금메달에 이은 대회 2관왕, 최태호는 단거리 트랙 종목의 주니어 세계 최강자임을 증명했습니다.
[최태호 : "시니어 가서도 절대로 자만하지 않고 오만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해 시니어 가서도 이런 모습 충분히.."]
뉴질랜드로 사이클 유학을 떠났던 최태호는 이제 미국 LA로 거주지를 옮겨 기량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정창영/감독 : "대표 선발전도 좋은 기록으로 엘리트 선수들과 동등하게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 한 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한 한국 사이클.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성인 선수가 되는 최태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아펠도른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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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4 21:57:06

[앵커]
사이클 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최태호가 대회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사이클의 차세대 에이스임을 입증했습니다.
네덜란드 아펠도른에서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50m 트랙을 세 바퀴 달리는 스프린트.
최태호는 영국의 라이벌 아치 길과 3전 2선승제 결승전을 치렀습니다.
1차전 0.018초 차, 2차전 0.022초 차로 먼저 골인.
최태호는 탁월한 경기 운영과 막판 스퍼트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최태호는 관중의 함성을 유도했고 경기장엔 강남 스타일이 울려 퍼졌습니다.
경륜 금메달에 이은 대회 2관왕, 최태호는 단거리 트랙 종목의 주니어 세계 최강자임을 증명했습니다.
[최태호 : "시니어 가서도 절대로 자만하지 않고 오만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해 시니어 가서도 이런 모습 충분히.."]
뉴질랜드로 사이클 유학을 떠났던 최태호는 이제 미국 LA로 거주지를 옮겨 기량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정창영/감독 : "대표 선발전도 좋은 기록으로 엘리트 선수들과 동등하게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 한 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한 한국 사이클.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성인 선수가 되는 최태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아펠도른에서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사이클 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최태호가 대회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사이클의 차세대 에이스임을 입증했습니다.
네덜란드 아펠도른에서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50m 트랙을 세 바퀴 달리는 스프린트.
최태호는 영국의 라이벌 아치 길과 3전 2선승제 결승전을 치렀습니다.
1차전 0.018초 차, 2차전 0.022초 차로 먼저 골인.
최태호는 탁월한 경기 운영과 막판 스퍼트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최태호는 관중의 함성을 유도했고 경기장엔 강남 스타일이 울려 퍼졌습니다.
경륜 금메달에 이은 대회 2관왕, 최태호는 단거리 트랙 종목의 주니어 세계 최강자임을 증명했습니다.
[최태호 : "시니어 가서도 절대로 자만하지 않고 오만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해 시니어 가서도 이런 모습 충분히.."]
뉴질랜드로 사이클 유학을 떠났던 최태호는 이제 미국 LA로 거주지를 옮겨 기량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정창영/감독 : "대표 선발전도 좋은 기록으로 엘리트 선수들과 동등하게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수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 한 개의 금메달도 따지 못한 한국 사이클.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성인 선수가 되는 최태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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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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