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날씨] 찜통더위 속 소나기…짙은 안개 주의

입력 2025.08.24 (07:10) 수정 2025.08.2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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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찜통더위는 계속됩니다.

전국에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낮 기온은 구미 37도, 대전 35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5~40mm의 비가 예상되고 천둥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짙게 끼어서 시야가 답답한 곳이 있습니다.

이 시각 파주의 모습입니다.

가시거리가 200m도 되지 않습니다.

안개등을 활용하시고 천천히 운전하셔야겠습니다.

더위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은 9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3도, 강릉 34도, 대구 36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가 조금은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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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24 07:10:30
    • 수정2025-08-24 07: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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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찜통더위는 계속됩니다.

전국에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낮 기온은 구미 37도, 대전 35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5~40mm의 비가 예상되고 천둥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짙게 끼어서 시야가 답답한 곳이 있습니다.

이 시각 파주의 모습입니다.

가시거리가 200m도 되지 않습니다.

안개등을 활용하시고 천천히 운전하셔야겠습니다.

더위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은 9일째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3도, 강릉 34도, 대구 36도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가 조금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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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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