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밤 KBS는 큰 관심을 모았던 안동역 약속의 결말을 담은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 - 어바웃타임'을 방영했습니다.
'다큐 3일'은 이미 2022년 종영됐지만, 안동역 약속을 둘러싸고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특별 편성한 겁니다.
2015년 당시 이지원 '다큐 3일' VJ는 촬영중 안동역에서 기차 여행 중이던 김유리·안혜연 씨와 인터뷰하고, 10년 뒤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
안동역 약속은 모든 것이 빨리 변하는 세상 속에서 10년 동안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이라는 점에서 낭만이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약속의 주인공 이지원 '다큐 3일' VJ는 뜨거운 관심에 "이게 무슨 일인지, 너무 놀라고 부끄럽다"고 방송중 소감을 밝혔습니다.
약속 당일, 구 안동역 광장엔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협박글이 접수돼 현장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특별판 내레이션은 가수 유열 씨가 맡았습니다.
과거 60번 이상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다큐 3일'의 대표 목소리로 꼽혔던 유열 씨는 8년 전 폐섬유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는 "다시 살아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는 게 (…) 기적 같은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안동역의 약속' 결말은 KBS 유튜브 '다큐3일 특별판-어바웃타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uLvyTJUEzRw)
'다큐 3일'은 이미 2022년 종영됐지만, 안동역 약속을 둘러싸고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특별 편성한 겁니다.
2015년 당시 이지원 '다큐 3일' VJ는 촬영중 안동역에서 기차 여행 중이던 김유리·안혜연 씨와 인터뷰하고, 10년 뒤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
안동역 약속은 모든 것이 빨리 변하는 세상 속에서 10년 동안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이라는 점에서 낭만이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약속의 주인공 이지원 '다큐 3일' VJ는 뜨거운 관심에 "이게 무슨 일인지, 너무 놀라고 부끄럽다"고 방송중 소감을 밝혔습니다.
약속 당일, 구 안동역 광장엔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협박글이 접수돼 현장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특별판 내레이션은 가수 유열 씨가 맡았습니다.
과거 60번 이상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다큐 3일'의 대표 목소리로 꼽혔던 유열 씨는 8년 전 폐섬유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는 "다시 살아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는 게 (…) 기적 같은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안동역의 약속' 결말은 KBS 유튜브 '다큐3일 특별판-어바웃타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uLvyTJUEz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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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 3일’ 안동역의 약속…어젯밤 결말 방송됐다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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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3 14:14:05

어제(22일) 밤 KBS는 큰 관심을 모았던 안동역 약속의 결말을 담은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 - 어바웃타임'을 방영했습니다.
'다큐 3일'은 이미 2022년 종영됐지만, 안동역 약속을 둘러싸고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특별 편성한 겁니다.
2015년 당시 이지원 '다큐 3일' VJ는 촬영중 안동역에서 기차 여행 중이던 김유리·안혜연 씨와 인터뷰하고, 10년 뒤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
안동역 약속은 모든 것이 빨리 변하는 세상 속에서 10년 동안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이라는 점에서 낭만이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약속의 주인공 이지원 '다큐 3일' VJ는 뜨거운 관심에 "이게 무슨 일인지, 너무 놀라고 부끄럽다"고 방송중 소감을 밝혔습니다.
약속 당일, 구 안동역 광장엔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협박글이 접수돼 현장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특별판 내레이션은 가수 유열 씨가 맡았습니다.
과거 60번 이상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다큐 3일'의 대표 목소리로 꼽혔던 유열 씨는 8년 전 폐섬유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는 "다시 살아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는 게 (…) 기적 같은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안동역의 약속' 결말은 KBS 유튜브 '다큐3일 특별판-어바웃타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uLvyTJUEzRw)
'다큐 3일'은 이미 2022년 종영됐지만, 안동역 약속을 둘러싸고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특별 편성한 겁니다.
2015년 당시 이지원 '다큐 3일' VJ는 촬영중 안동역에서 기차 여행 중이던 김유리·안혜연 씨와 인터뷰하고, 10년 뒤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
안동역 약속은 모든 것이 빨리 변하는 세상 속에서 10년 동안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이라는 점에서 낭만이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약속의 주인공 이지원 '다큐 3일' VJ는 뜨거운 관심에 "이게 무슨 일인지, 너무 놀라고 부끄럽다"고 방송중 소감을 밝혔습니다.
약속 당일, 구 안동역 광장엔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협박글이 접수돼 현장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특별판 내레이션은 가수 유열 씨가 맡았습니다.
과거 60번 이상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다큐 3일'의 대표 목소리로 꼽혔던 유열 씨는 8년 전 폐섬유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는 "다시 살아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는 게 (…) 기적 같은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안동역의 약속' 결말은 KBS 유튜브 '다큐3일 특별판-어바웃타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uLvyTJUEz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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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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