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70대 장관이 ‘푸시업 100개’ 챌린지
입력 2025.08.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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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장관들이 신체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장병들과 함께 턱걸이· 팔굽혀펴기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펜타곤 체육관에서 '피트(Pete)와 바비(Bobby·케네디 장관 애칭) 챌린지'라 불리는 체력 대결을 펼쳤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을 지난 19일(현지시간) 공식 보도자료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피트와 바비 챌린지'는 10분 안에 턱걸이 50회와 팔굽혀펴기 100회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45세인 헤그세스 장관은 5분 25초, 71세인 케네디 장관은 5분 48초만에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케네디 장관은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Make America Healthy Again)'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챌린지를 소개하며, 청년 층의 신체 건강과 식습관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우리는 뚱뚱하지 않고 건강해야 한다(fit, not fat)"며 군의 전투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병뿐 아니라 청년층에게까지 체력 증진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펜타곤 체육관에서 '피트(Pete)와 바비(Bobby·케네디 장관 애칭) 챌린지'라 불리는 체력 대결을 펼쳤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을 지난 19일(현지시간) 공식 보도자료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피트와 바비 챌린지'는 10분 안에 턱걸이 50회와 팔굽혀펴기 100회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45세인 헤그세스 장관은 5분 25초, 71세인 케네디 장관은 5분 48초만에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케네디 장관은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Make America Healthy Again)'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챌린지를 소개하며, 청년 층의 신체 건강과 식습관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우리는 뚱뚱하지 않고 건강해야 한다(fit, not fat)"며 군의 전투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병뿐 아니라 청년층에게까지 체력 증진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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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70대 장관이 ‘푸시업 100개’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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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17:29:57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장관들이 신체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장병들과 함께 턱걸이· 팔굽혀펴기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펜타곤 체육관에서 '피트(Pete)와 바비(Bobby·케네디 장관 애칭) 챌린지'라 불리는 체력 대결을 펼쳤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을 지난 19일(현지시간) 공식 보도자료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피트와 바비 챌린지'는 10분 안에 턱걸이 50회와 팔굽혀펴기 100회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45세인 헤그세스 장관은 5분 25초, 71세인 케네디 장관은 5분 48초만에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케네디 장관은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Make America Healthy Again)'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챌린지를 소개하며, 청년 층의 신체 건강과 식습관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우리는 뚱뚱하지 않고 건강해야 한다(fit, not fat)"며 군의 전투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병뿐 아니라 청년층에게까지 체력 증진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펜타곤 체육관에서 '피트(Pete)와 바비(Bobby·케네디 장관 애칭) 챌린지'라 불리는 체력 대결을 펼쳤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을 지난 19일(현지시간) 공식 보도자료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피트와 바비 챌린지'는 10분 안에 턱걸이 50회와 팔굽혀펴기 100회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45세인 헤그세스 장관은 5분 25초, 71세인 케네디 장관은 5분 48초만에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케네디 장관은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Make America Healthy Again)'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챌린지를 소개하며, 청년 층의 신체 건강과 식습관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헤그세스 장관은 "우리는 뚱뚱하지 않고 건강해야 한다(fit, not fat)"며 군의 전투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병뿐 아니라 청년층에게까지 체력 증진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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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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