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분 1초까지 국익 관철” ‘선발대’ 김정관 산업장관 미국행 [지금뉴스]

입력 2025.08.22 (11:34) 수정 2025.08.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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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22일) 오전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습니다.

김 장관은 출국길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정상회담이 우리 국익을 위해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미 일정과 논의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즉답을 피하고 "마지막 1분 1초까지 우리 국익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등 등을 만나 반도체, 조선, 원전 협력 등 정상회담 주요 의제를 사전에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은 오는 25일 열릴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김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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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1분 1초까지 국익 관철” ‘선발대’ 김정관 산업장관 미국행 [지금뉴스]
    • 입력 2025-08-22 11:34:34
    • 수정2025-08-22 11: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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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22일) 오전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습니다.

김 장관은 출국길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정상회담이 우리 국익을 위해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미 일정과 논의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즉답을 피하고 "마지막 1분 1초까지 우리 국익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등 등을 만나 반도체, 조선, 원전 협력 등 정상회담 주요 의제를 사전에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은 오는 25일 열릴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김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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