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무더위 속 소나기…주말 더 더워져

입력 2025.08.21 (12:27) 수정 2025.08.21 (12: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8월 하순인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오는 데다 뜨거운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 특보가 한 차례 더 강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경기도 용인과 강원 횡성, 전북 군산에도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전과 전주 35도, 삼척과 김천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가 가시고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 '처서'가 코앞이지만 더위의 기세는 더 강해지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겠고 다음 주까지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 많겠고 오후 한때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북부, 충남과 호남, 영남에 5~60mm가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오후까지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무더위 속 소나기…주말 더 더워져
    • 입력 2025-08-21 12:27:43
    • 수정2025-08-21 12:32:37
    뉴스 12
8월 하순인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오는 데다 뜨거운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 특보가 한 차례 더 강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경기도 용인과 강원 횡성, 전북 군산에도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전과 전주 35도, 삼척과 김천은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더위가 가시고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 '처서'가 코앞이지만 더위의 기세는 더 강해지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33도까지 오르겠고 다음 주까지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 많겠고 오후 한때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북부, 충남과 호남, 영남에 5~60mm가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오후까지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