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심사 포기
입력 2025.08.21 (10:16)
수정 2025.08.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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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김건희 여사 로비 창구로 지목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오늘 구속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습니다.
전 씨 측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 심사에 전 씨가 불출석한다는 뜻을 어제 특검팀에 제출했습니다.
전 씨 측은 KBS에 "전 씨가 본인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고초를 겪는 상황을 견딜 수 없어 해 본인도 잘못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9일 전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 씨 측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 심사에 전 씨가 불출석한다는 뜻을 어제 특검팀에 제출했습니다.
전 씨 측은 KBS에 "전 씨가 본인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고초를 겪는 상황을 견딜 수 없어 해 본인도 잘못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9일 전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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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심사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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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0:16:38
- 수정2025-08-21 10:20:52

통일교의 김건희 여사 로비 창구로 지목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오늘 구속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습니다.
전 씨 측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 심사에 전 씨가 불출석한다는 뜻을 어제 특검팀에 제출했습니다.
전 씨 측은 KBS에 "전 씨가 본인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고초를 겪는 상황을 견딜 수 없어 해 본인도 잘못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9일 전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 씨 측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 심사에 전 씨가 불출석한다는 뜻을 어제 특검팀에 제출했습니다.
전 씨 측은 KBS에 "전 씨가 본인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고초를 겪는 상황을 견딜 수 없어 해 본인도 잘못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9일 전 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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