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씨!” “그러면 김우영 씨”…‘호칭’ 놓고 국회에서 [이런뉴스]
입력 2025.08.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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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호칭을 놓고 공방했습니다.
김우영 의원은 이 위원장에게 "이진숙 씨"라고 말하며 질의를 시작했고,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은 "이진숙 위원장으로 해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럴자 김 의원은 "그건 제 마음이에요"라고 답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진숙 씨"라면서 발언을 이어갔고,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저한테 이진숙 씨라고 하면 김우영 씨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렇게 하세요"라고 하며 질의를 계속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김우영 의원은 이 위원장에게 "이진숙 씨"라고 말하며 질의를 시작했고,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은 "이진숙 위원장으로 해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럴자 김 의원은 "그건 제 마음이에요"라고 답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진숙 씨"라면서 발언을 이어갔고,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저한테 이진숙 씨라고 하면 김우영 씨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렇게 하세요"라고 하며 질의를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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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씨!” “그러면 김우영 씨”…‘호칭’ 놓고 국회에서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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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07:00:28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호칭을 놓고 공방했습니다.
김우영 의원은 이 위원장에게 "이진숙 씨"라고 말하며 질의를 시작했고,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은 "이진숙 위원장으로 해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럴자 김 의원은 "그건 제 마음이에요"라고 답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진숙 씨"라면서 발언을 이어갔고,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저한테 이진숙 씨라고 하면 김우영 씨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렇게 하세요"라고 하며 질의를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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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의원은 이 위원장에게 "이진숙 씨"라고 말하며 질의를 시작했고,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은 "이진숙 위원장으로 해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럴자 김 의원은 "그건 제 마음이에요"라고 답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진숙 씨"라면서 발언을 이어갔고,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저한테 이진숙 씨라고 하면 김우영 씨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렇게 하세요"라고 하며 질의를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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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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