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참 쉽죠~ 홍정민, KLPGA 72홀 역대 최소타 신기록 우승
입력 2025.08.17 (21:27)
수정 2025.08.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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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홍정민이 72홀 역대 최소타 신기록인 29언더파를 몰아치며 시즌 2승이자 통산 3승째를 거뒀습니다.
오늘도 홍정민은 그 님이 오신 날이 계속됐습니다.
파5 3번홀 세번째 아이언 샷은 홀컵에 거의 들어갈 뻔할 정도로 예리했습니다.
나흘 동안 버디를 무려 31개를 쏟아부은 홍정민은 29언더파로 KLPGA 역대 최소타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작년 자율신경계 기능 장애와 공황장애란 시련을 이겨낸 이후 홍정민의 골프는 더 단단해졌고 더 날카로워졌습니다.
LPGA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선 유해란이 162m 거리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깃대 앞에 정확히 떨어지더니 생애 세번째 홀인원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홍정민은 그 님이 오신 날이 계속됐습니다.
파5 3번홀 세번째 아이언 샷은 홀컵에 거의 들어갈 뻔할 정도로 예리했습니다.
나흘 동안 버디를 무려 31개를 쏟아부은 홍정민은 29언더파로 KLPGA 역대 최소타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작년 자율신경계 기능 장애와 공황장애란 시련을 이겨낸 이후 홍정민의 골프는 더 단단해졌고 더 날카로워졌습니다.
LPGA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선 유해란이 162m 거리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깃대 앞에 정확히 떨어지더니 생애 세번째 홀인원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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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참 쉽죠~ 홍정민, KLPGA 72홀 역대 최소타 신기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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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7 21:27:35
- 수정2025-08-17 21:36:02

KLPGA투어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홍정민이 72홀 역대 최소타 신기록인 29언더파를 몰아치며 시즌 2승이자 통산 3승째를 거뒀습니다.
오늘도 홍정민은 그 님이 오신 날이 계속됐습니다.
파5 3번홀 세번째 아이언 샷은 홀컵에 거의 들어갈 뻔할 정도로 예리했습니다.
나흘 동안 버디를 무려 31개를 쏟아부은 홍정민은 29언더파로 KLPGA 역대 최소타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작년 자율신경계 기능 장애와 공황장애란 시련을 이겨낸 이후 홍정민의 골프는 더 단단해졌고 더 날카로워졌습니다.
LPGA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선 유해란이 162m 거리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깃대 앞에 정확히 떨어지더니 생애 세번째 홀인원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홍정민은 그 님이 오신 날이 계속됐습니다.
파5 3번홀 세번째 아이언 샷은 홀컵에 거의 들어갈 뻔할 정도로 예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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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율신경계 기능 장애와 공황장애란 시련을 이겨낸 이후 홍정민의 골프는 더 단단해졌고 더 날카로워졌습니다.
LPGA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선 유해란이 162m 거리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깃대 앞에 정확히 떨어지더니 생애 세번째 홀인원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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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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