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논의…“추이 지켜보며 숙고”
입력 2025.08.10 (18:22)
수정 2025.08.10 (1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논란이 되고 있는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추이를 지켜보면서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후 국회 브리핑에서 "주식 양도세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 당정 간 긴밀하게 논의하고 조율했으며, 향후 추이를 좀 더 지켜보며 숙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당 정책위원회가 (양도세 대주주 기준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정은 또 한미 관세협상에 따른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정은 앞으로 관세 취약 업종과 중소부품기업에 대한 수출 애로 해소 지원, 주요 업종별 관세 영향분석 및 지원방안 마련 등 국내 관세 피해 완화 관련 정책과 예산 측면 지원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아울러 오는 10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차질 없이 개최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집을 잃은 수재민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요청에 지원 대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후 국회 브리핑에서 "주식 양도세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 당정 간 긴밀하게 논의하고 조율했으며, 향후 추이를 좀 더 지켜보며 숙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당 정책위원회가 (양도세 대주주 기준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정은 또 한미 관세협상에 따른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정은 앞으로 관세 취약 업종과 중소부품기업에 대한 수출 애로 해소 지원, 주요 업종별 관세 영향분석 및 지원방안 마련 등 국내 관세 피해 완화 관련 정책과 예산 측면 지원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아울러 오는 10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차질 없이 개최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집을 잃은 수재민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요청에 지원 대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당정,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논의…“추이 지켜보며 숙고”
-
- 입력 2025-08-10 18:22:56
- 수정2025-08-10 19:22:58

정부와 여당은 논란이 되고 있는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추이를 지켜보면서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후 국회 브리핑에서 "주식 양도세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 당정 간 긴밀하게 논의하고 조율했으며, 향후 추이를 좀 더 지켜보며 숙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당 정책위원회가 (양도세 대주주 기준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정은 또 한미 관세협상에 따른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정은 앞으로 관세 취약 업종과 중소부품기업에 대한 수출 애로 해소 지원, 주요 업종별 관세 영향분석 및 지원방안 마련 등 국내 관세 피해 완화 관련 정책과 예산 측면 지원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아울러 오는 10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차질 없이 개최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집을 잃은 수재민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요청에 지원 대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0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후 국회 브리핑에서 "주식 양도세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 당정 간 긴밀하게 논의하고 조율했으며, 향후 추이를 좀 더 지켜보며 숙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당 정책위원회가 (양도세 대주주 기준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정은 또 한미 관세협상에 따른 후속 조치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정은 앞으로 관세 취약 업종과 중소부품기업에 대한 수출 애로 해소 지원, 주요 업종별 관세 영향분석 및 지원방안 마련 등 국내 관세 피해 완화 관련 정책과 예산 측면 지원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아울러 오는 10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차질 없이 개최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집을 잃은 수재민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요청에 지원 대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장덕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