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관세 협상 타결 대응 수출기업 지원 강화

울산시가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맞춰 관세 압력으로 위축됐던 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행정지원을 강화합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수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기업을 위해 긴급자금 100억 원을 추가 편성하고 시장 개척단 파견과 해외물류비 지원도 확대합니다.

또 현장 간담회와 디지털 마케팅 교육 등을 통해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