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월 국세 수입 190조 원…세수 진도 부진
입력 2025.07.31 (19:23)
수정 2025.07.3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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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까지 국세가 190조 원 걷힌 가운데, 최근 5년과 비교하면 세수 진도가 다소 부진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오늘 발표한 '6월 국세 수입 현황'을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걷은 국세는 정부가 걷기로 한 국세 수입의 51.1%에 그쳤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세수 진도율을 보면, 6월까지 평균 세수 목표의 51.6%가 걷혔는데 여기에 못 미친 수치입니다.
한편, 지난달 국세 수입은 17조 7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천억 원 늘었는데, 소득세와 상속증여세 증가 영향이 컸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오늘 발표한 '6월 국세 수입 현황'을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걷은 국세는 정부가 걷기로 한 국세 수입의 51.1%에 그쳤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세수 진도율을 보면, 6월까지 평균 세수 목표의 51.6%가 걷혔는데 여기에 못 미친 수치입니다.
한편, 지난달 국세 수입은 17조 7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천억 원 늘었는데, 소득세와 상속증여세 증가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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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월 국세 수입 190조 원…세수 진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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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1 19:23:58
- 수정2025-07-31 19:58:52

지난달까지 국세가 190조 원 걷힌 가운데, 최근 5년과 비교하면 세수 진도가 다소 부진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오늘 발표한 '6월 국세 수입 현황'을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걷은 국세는 정부가 걷기로 한 국세 수입의 51.1%에 그쳤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세수 진도율을 보면, 6월까지 평균 세수 목표의 51.6%가 걷혔는데 여기에 못 미친 수치입니다.
한편, 지난달 국세 수입은 17조 7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천억 원 늘었는데, 소득세와 상속증여세 증가 영향이 컸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오늘 발표한 '6월 국세 수입 현황'을 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걷은 국세는 정부가 걷기로 한 국세 수입의 51.1%에 그쳤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세수 진도율을 보면, 6월까지 평균 세수 목표의 51.6%가 걷혔는데 여기에 못 미친 수치입니다.
한편, 지난달 국세 수입은 17조 7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천억 원 늘었는데, 소득세와 상속증여세 증가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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