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8도까지 오른다는데…열사병 이렇게 피하자 [이런뉴스]

입력 2025.07.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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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25일)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 낮 기온이 38도까지 올라,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자 발생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과 만성질환자, 야외 작업자들은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 수칙 이행 가이드'에 따르면 열사병 예방을 위해선 ▲물 ▲그늘▲휴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근로자들에게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규칙적으로 물을 마실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일하는 장소에서 가까운 안전한 곳에 그늘진 장소(휴식 공간)를 마련해야 합니다.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규칙적으로 휴식할 수 있어야 하고, 특히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피해야 합니다.

KBS가 이전에 방송한 프로그램 '안전 대한민국 제로의 약속'에서 열사병을 피하는 방법 편을 소개합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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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38도까지 오른다는데…열사병 이렇게 피하자 [이런뉴스]
    • 입력 2025-07-26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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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25일)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 낮 기온이 38도까지 올라,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자 발생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과 만성질환자, 야외 작업자들은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 '폭염에 의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 수칙 이행 가이드'에 따르면 열사병 예방을 위해선 ▲물 ▲그늘▲휴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근로자들에게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규칙적으로 물을 마실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일하는 장소에서 가까운 안전한 곳에 그늘진 장소(휴식 공간)를 마련해야 합니다.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규칙적으로 휴식할 수 있어야 하고, 특히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피해야 합니다.

KBS가 이전에 방송한 프로그램 '안전 대한민국 제로의 약속'에서 열사병을 피하는 방법 편을 소개합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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