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취업 미끼 거액 챙긴 혐의 60대 기소
입력 2025.07.11 (22:03)
수정 2025.07.11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지검은 대기업 취직을 미끼로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완주의 한 자동차 회사에 취업하게 해주겠다고 속여 모두 16명으로부터 16억 6천6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자가 항의하면 다른 피해자에게 돈을 받아 돌려주기도 했으며, 검찰은 계좌 추적을 통해 추가 피해자를 파악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완주의 한 자동차 회사에 취업하게 해주겠다고 속여 모두 16명으로부터 16억 6천6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자가 항의하면 다른 피해자에게 돈을 받아 돌려주기도 했으며, 검찰은 계좌 추적을 통해 추가 피해자를 파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취업 미끼 거액 챙긴 혐의 60대 기소
-
- 입력 2025-07-11 22:03:32
- 수정2025-07-11 22:05:04

전주지검은 대기업 취직을 미끼로 거액을 가로챈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완주의 한 자동차 회사에 취업하게 해주겠다고 속여 모두 16명으로부터 16억 6천6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자가 항의하면 다른 피해자에게 돈을 받아 돌려주기도 했으며, 검찰은 계좌 추적을 통해 추가 피해자를 파악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완주의 한 자동차 회사에 취업하게 해주겠다고 속여 모두 16명으로부터 16억 6천6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자가 항의하면 다른 피해자에게 돈을 받아 돌려주기도 했으며, 검찰은 계좌 추적을 통해 추가 피해자를 파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