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행 확정’ 한국 축구, FIFA 랭킹 23위 유지

입력 2025.07.10 (18:11) 수정 2025.07.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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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를 유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10일) 발표된 FIFA 남자 랭킹에서 직전 4월과 같은 23위를 지켰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4월 발표된 랭킹에서 줄곧 23위를 달렸고 이번에도 변동이 없었습니다.

다만 랭킹 포인트는 4월 1,574.93점에서 1,587.08점으로 올랐습니다.

4월 랭킹 발표 이후 우리나라는 지난달(6월)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9, 10차전에서 각각 이라크와 쿠웨이트를 이기고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는 일본이 17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20위)과 우리나라, 호주(24위) 순이었습니다.

FIFA 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가 차지했고, 스페인과 프랑스, 잉글랜드와 브라질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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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10 18:11:44
    • 수정2025-07-10 18: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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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를 유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10일) 발표된 FIFA 남자 랭킹에서 직전 4월과 같은 23위를 지켰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4월 발표된 랭킹에서 줄곧 23위를 달렸고 이번에도 변동이 없었습니다.

다만 랭킹 포인트는 4월 1,574.93점에서 1,587.08점으로 올랐습니다.

4월 랭킹 발표 이후 우리나라는 지난달(6월)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9, 10차전에서 각각 이라크와 쿠웨이트를 이기고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는 일본이 17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20위)과 우리나라, 호주(24위) 순이었습니다.

FIFA 랭킹 1위는 아르헨티나가 차지했고, 스페인과 프랑스, 잉글랜드와 브라질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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