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저수지 낚시하던 10대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25.07.06 (21:42)
수정 2025.07.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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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저녁 7시 반쯤 밀양시 부북면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하던 10대 A군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A군은 출동한 소방당국의 수중 수색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이 일행 2명과 낚시를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출동한 소방당국의 수중 수색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이 일행 2명과 낚시를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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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저수지 낚시하던 10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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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6 21:42:28
- 수정2025-07-06 21:47:49

어제(5일) 저녁 7시 반쯤 밀양시 부북면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하던 10대 A군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A군은 출동한 소방당국의 수중 수색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이 일행 2명과 낚시를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출동한 소방당국의 수중 수색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이 일행 2명과 낚시를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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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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