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서 고객 집까지…테슬라, 세계 최초 완전 자율주행 차량 인도 [잇슈 SNS]

입력 2025.07.01 (07:33) 수정 2025.07.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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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량이 고객의 집까지 배송되는 인도 과정을 사람 한 명 없이 스스로 해결하는 테슬라 차량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운전석은 물론 조수석에도 아무도 타지 않은 차량 한대가 차고를 나와 유유히 도로로 진입하는데요.

혼잡한 도심 교차로와 신호등을 능숙하게 통과하고 고속도로에 들어선 후에는 시속 116km까지 속도를 높여 다른 차량들과 나란히 주행을 이어갑니다.

이는 최근 전기차 테슬라 측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완전 자율주행으로 진행한 신차 무인 배송 과정입니다.

이날 미국 텍사스주 공장에서 출발한 테슬라 '모델Y'는 30분 동안 스스로 도심과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약 24km 거리에 있는 새 차주의 집에 도착했는데요.

이번 무인 자율 배송은 최근 오스틴에서 시작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되며 전기차와 인공지능이 결합한 EIV 기술의 상용화를 알리는 신호탄으로도 해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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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01 07:33:19
    • 수정2025-07-01 07: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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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량이 고객의 집까지 배송되는 인도 과정을 사람 한 명 없이 스스로 해결하는 테슬라 차량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운전석은 물론 조수석에도 아무도 타지 않은 차량 한대가 차고를 나와 유유히 도로로 진입하는데요.

혼잡한 도심 교차로와 신호등을 능숙하게 통과하고 고속도로에 들어선 후에는 시속 116km까지 속도를 높여 다른 차량들과 나란히 주행을 이어갑니다.

이는 최근 전기차 테슬라 측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완전 자율주행으로 진행한 신차 무인 배송 과정입니다.

이날 미국 텍사스주 공장에서 출발한 테슬라 '모델Y'는 30분 동안 스스로 도심과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약 24km 거리에 있는 새 차주의 집에 도착했는데요.

이번 무인 자율 배송은 최근 오스틴에서 시작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되며 전기차와 인공지능이 결합한 EIV 기술의 상용화를 알리는 신호탄으로도 해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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