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폭염·열대야 이어져…전국 곳곳 소나기

입력 2025.07.01 (07:27) 수정 2025.07.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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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을 가리지 않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속초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하나 둘 보입니다.

어제 서울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폭염경보 지역도 더 늘어났습니다.

오늘도 한낮에 경주가 36도, 강릉, 광주가 35도까지 치솟는 등 푹푹찌는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5~5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이 동반돼 요란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해안에서는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4도, 강릉 30.2도, 대구가 27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전주 34도, 대구는 35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잔잔하게 일겠지만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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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속초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하나 둘 보입니다.

어제 서울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폭염경보 지역도 더 늘어났습니다.

오늘도 한낮에 경주가 36도, 강릉, 광주가 35도까지 치솟는 등 푹푹찌는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며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5~5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이 동반돼 요란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해안에서는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4도, 강릉 30.2도, 대구가 27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전주 34도, 대구는 35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잔잔하게 일겠지만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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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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