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참사 30주기…“유가족 63% 울분장애”
입력 2025.06.29 (21:30)
수정 2025.06.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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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참사가 일어난 지 30년이 지났지만, 유가족 10명 중 6명은 여전히 '외상후 울분장애'를 겪고 있으며, 83%는 전문가 심리 지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유족회는 오늘(29일) 30주기 추모식을 열고, 이같은 유가족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는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해 502명이 사망한 대형 인재입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유족회는 오늘(29일) 30주기 추모식을 열고, 이같은 유가족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는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해 502명이 사망한 대형 인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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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풍백화점 참사 30주기…“유가족 63% 울분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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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9 21: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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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참사가 일어난 지 30년이 지났지만, 유가족 10명 중 6명은 여전히 '외상후 울분장애'를 겪고 있으며, 83%는 전문가 심리 지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유족회는 오늘(29일) 30주기 추모식을 열고, 이같은 유가족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는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해 502명이 사망한 대형 인재입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유족회는 오늘(29일) 30주기 추모식을 열고, 이같은 유가족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는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해 502명이 사망한 대형 인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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