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15, 오늘 국내 출시…통신사 지원금 없다는데, 중국폰 팔릴까? [잇슈#태그]
입력 2025.06.28 (07:00)
수정 2025.06.28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 '샤오미15'가 오늘(28일)부터 국내에 출시됩니다.
독일 라이카의 카메라 기술이 적용됐고, 구글의 생성 AI 제미나이가 탑재됐습니다.
가격은 110만 원대로, 갤럭시 S25 기본 모델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벌써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이 한국에서 통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일단, 가격 경쟁력이 있겠느냐는 건데요.
최근 통신사 간 보조금 경쟁이 심화되면서 최신 스마트폰을 사실상 공짜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해진 상황에서, 샤오미가 이번 샤오미15 판매처에서 통신 3사를 제외했기 때문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고가에 속하는 샤오미15가 통신사 지원금도 없이 팔리겠냐"며 "샤오미가 한국 시장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가성비를 앞세운 샤오미 스마트폰은 세계 시장 3위까지 올라왔지만, 한국에선 시장 점유율이 0%대로 존재감이 미미합니다.
이번 샤오미15 국내 판매는, 가성비 제품뿐 아니라 프리미엄 제품군으로도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는 데요.
얼마 전 서울 여의도에 첫 공식 매장을 낸 샤오미는 그동안 약점으로 꼽힌 AS도 직접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구성 :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 임세정)
독일 라이카의 카메라 기술이 적용됐고, 구글의 생성 AI 제미나이가 탑재됐습니다.
가격은 110만 원대로, 갤럭시 S25 기본 모델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벌써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이 한국에서 통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일단, 가격 경쟁력이 있겠느냐는 건데요.
최근 통신사 간 보조금 경쟁이 심화되면서 최신 스마트폰을 사실상 공짜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해진 상황에서, 샤오미가 이번 샤오미15 판매처에서 통신 3사를 제외했기 때문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고가에 속하는 샤오미15가 통신사 지원금도 없이 팔리겠냐"며 "샤오미가 한국 시장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가성비를 앞세운 샤오미 스마트폰은 세계 시장 3위까지 올라왔지만, 한국에선 시장 점유율이 0%대로 존재감이 미미합니다.
이번 샤오미15 국내 판매는, 가성비 제품뿐 아니라 프리미엄 제품군으로도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는 데요.
얼마 전 서울 여의도에 첫 공식 매장을 낸 샤오미는 그동안 약점으로 꼽힌 AS도 직접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구성 :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 임세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샤오미15, 오늘 국내 출시…통신사 지원금 없다는데, 중국폰 팔릴까? [잇슈#태그]
-
- 입력 2025-06-28 07:00:27
- 수정2025-06-28 07:01:50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 '샤오미15'가 오늘(28일)부터 국내에 출시됩니다.
독일 라이카의 카메라 기술이 적용됐고, 구글의 생성 AI 제미나이가 탑재됐습니다.
가격은 110만 원대로, 갤럭시 S25 기본 모델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벌써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이 한국에서 통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일단, 가격 경쟁력이 있겠느냐는 건데요.
최근 통신사 간 보조금 경쟁이 심화되면서 최신 스마트폰을 사실상 공짜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해진 상황에서, 샤오미가 이번 샤오미15 판매처에서 통신 3사를 제외했기 때문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고가에 속하는 샤오미15가 통신사 지원금도 없이 팔리겠냐"며 "샤오미가 한국 시장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가성비를 앞세운 샤오미 스마트폰은 세계 시장 3위까지 올라왔지만, 한국에선 시장 점유율이 0%대로 존재감이 미미합니다.
이번 샤오미15 국내 판매는, 가성비 제품뿐 아니라 프리미엄 제품군으로도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는 데요.
얼마 전 서울 여의도에 첫 공식 매장을 낸 샤오미는 그동안 약점으로 꼽힌 AS도 직접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구성 :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 임세정)
독일 라이카의 카메라 기술이 적용됐고, 구글의 생성 AI 제미나이가 탑재됐습니다.
가격은 110만 원대로, 갤럭시 S25 기본 모델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벌써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이 한국에서 통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일단, 가격 경쟁력이 있겠느냐는 건데요.
최근 통신사 간 보조금 경쟁이 심화되면서 최신 스마트폰을 사실상 공짜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해진 상황에서, 샤오미가 이번 샤오미15 판매처에서 통신 3사를 제외했기 때문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고가에 속하는 샤오미15가 통신사 지원금도 없이 팔리겠냐"며 "샤오미가 한국 시장을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가성비를 앞세운 샤오미 스마트폰은 세계 시장 3위까지 올라왔지만, 한국에선 시장 점유율이 0%대로 존재감이 미미합니다.
이번 샤오미15 국내 판매는, 가성비 제품뿐 아니라 프리미엄 제품군으로도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는 데요.
얼마 전 서울 여의도에 첫 공식 매장을 낸 샤오미는 그동안 약점으로 꼽힌 AS도 직접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구성 :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 임세정)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