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결 없이 봉합하면 다시 곪아”…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 첫 출근길 문답 [지금뉴스]
입력 2025.06.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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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 후보자인 안규백 후보자가 오늘(27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한 사무실이 마련된 용산 육군회관으로 첫 출근하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안 후보자는 가장 시급한 국방개혁 과제로 12·3 불법 계엄으로 상처받은 군의 정신력과 자긍심 회복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척결 없이 소독약만 뿌리고 봉합해서 가면 곪아 터지는 부분이 생긴다"면서 "신상필벌의 원칙에 따라 잘못한 사람들은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근길 문답,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가장 시급한 국방개혁 과제로 12·3 불법 계엄으로 상처받은 군의 정신력과 자긍심 회복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척결 없이 소독약만 뿌리고 봉합해서 가면 곪아 터지는 부분이 생긴다"면서 "신상필벌의 원칙에 따라 잘못한 사람들은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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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결 없이 봉합하면 다시 곪아”…안규백 국방장관 후보자 첫 출근길 문답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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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7 11:57:05

최초의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 후보자인 안규백 후보자가 오늘(27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한 사무실이 마련된 용산 육군회관으로 첫 출근하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안 후보자는 가장 시급한 국방개혁 과제로 12·3 불법 계엄으로 상처받은 군의 정신력과 자긍심 회복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척결 없이 소독약만 뿌리고 봉합해서 가면 곪아 터지는 부분이 생긴다"면서 "신상필벌의 원칙에 따라 잘못한 사람들은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근길 문답,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가장 시급한 국방개혁 과제로 12·3 불법 계엄으로 상처받은 군의 정신력과 자긍심 회복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척결 없이 소독약만 뿌리고 봉합해서 가면 곪아 터지는 부분이 생긴다"면서 "신상필벌의 원칙에 따라 잘못한 사람들은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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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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