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브라질서 관광용 열기구 화재로 추락…“최소 8명 숨져”
입력 2025.06.23 (07:31)
수정 2025.06.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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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브라질 관광명소에서 일어난 열기구 사고입니다.
하늘에 떠있는 열기구에서 회색빛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치더니 형제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쪼그라들며 불덩어리가 된 채 땅으로 떨어집니다.
현지시간 21일 브라질 남부 프라이아그란지에서 관광용 열기구에 불이 붙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브라질 협곡의 수도'라는 별칭을 가진 프라이아그란지는 다양한 형태의 골짜기를 감상하는 열기구 비행과 트레킹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인데요.
해당 열기구에는 조종사를 포함해 20여 명의 관광객이 타고 있었으나 이날 사고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0여 명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열기구의 예비 점화 버너에서 불꽃이 튀며 내부로 번지기 시작했다"는 생존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첫 번째는 브라질 관광명소에서 일어난 열기구 사고입니다.
하늘에 떠있는 열기구에서 회색빛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치더니 형제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쪼그라들며 불덩어리가 된 채 땅으로 떨어집니다.
현지시간 21일 브라질 남부 프라이아그란지에서 관광용 열기구에 불이 붙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브라질 협곡의 수도'라는 별칭을 가진 프라이아그란지는 다양한 형태의 골짜기를 감상하는 열기구 비행과 트레킹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인데요.
해당 열기구에는 조종사를 포함해 20여 명의 관광객이 타고 있었으나 이날 사고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0여 명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열기구의 예비 점화 버너에서 불꽃이 튀며 내부로 번지기 시작했다"는 생존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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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브라질서 관광용 열기구 화재로 추락…“최소 8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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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3 07:31:55
- 수정2025-06-23 07:36:35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브라질 관광명소에서 일어난 열기구 사고입니다.
하늘에 떠있는 열기구에서 회색빛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치더니 형제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쪼그라들며 불덩어리가 된 채 땅으로 떨어집니다.
현지시간 21일 브라질 남부 프라이아그란지에서 관광용 열기구에 불이 붙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브라질 협곡의 수도'라는 별칭을 가진 프라이아그란지는 다양한 형태의 골짜기를 감상하는 열기구 비행과 트레킹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인데요.
해당 열기구에는 조종사를 포함해 20여 명의 관광객이 타고 있었으나 이날 사고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0여 명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열기구의 예비 점화 버너에서 불꽃이 튀며 내부로 번지기 시작했다"는 생존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첫 번째는 브라질 관광명소에서 일어난 열기구 사고입니다.
하늘에 떠있는 열기구에서 회색빛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치더니 형제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쪼그라들며 불덩어리가 된 채 땅으로 떨어집니다.
현지시간 21일 브라질 남부 프라이아그란지에서 관광용 열기구에 불이 붙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브라질 협곡의 수도'라는 별칭을 가진 프라이아그란지는 다양한 형태의 골짜기를 감상하는 열기구 비행과 트레킹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인데요.
해당 열기구에는 조종사를 포함해 20여 명의 관광객이 타고 있었으나 이날 사고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0여 명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열기구의 예비 점화 버너에서 불꽃이 튀며 내부로 번지기 시작했다"는 생존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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