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감사 표한 네타냐후…“완전한 협력 하에 공격”
입력 2025.06.22 (12:03)
수정 2025.06.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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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핵시설을 공습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은 "역사를 바꿀 대담한 결단"이라고 치켜세우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각 21일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위험한 정권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를 막기 위해 행동했다고, 역사는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우리 존재 자체를 위협하고 세계 평화를 위태롭게 했다"면서 미국이 "지구상의 어떤 국가도 할 수 없었던 일을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나와 이스라엘 국민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밤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은 큰 힘을 보여줬다"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또, 이번 공격에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 간 공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네타탸후 총리는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완전한 협력 하에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했다"라며 "작전이 완료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1일 자신의 SNS에서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시설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힌 데 이어, 대국민 TV 연설을 통해선 네타냐후 총리에게도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우리'는 팀워크로 협력했고,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을 없애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각 21일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위험한 정권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를 막기 위해 행동했다고, 역사는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우리 존재 자체를 위협하고 세계 평화를 위태롭게 했다"면서 미국이 "지구상의 어떤 국가도 할 수 없었던 일을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나와 이스라엘 국민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밤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은 큰 힘을 보여줬다"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또, 이번 공격에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 간 공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네타탸후 총리는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완전한 협력 하에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했다"라며 "작전이 완료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1일 자신의 SNS에서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시설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힌 데 이어, 대국민 TV 연설을 통해선 네타냐후 총리에게도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우리'는 팀워크로 협력했고,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을 없애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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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에 감사 표한 네타냐후…“완전한 협력 하에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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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2 12:03:42
- 수정2025-06-22 13:11:47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핵시설을 공습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은 "역사를 바꿀 대담한 결단"이라고 치켜세우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각 21일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위험한 정권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를 막기 위해 행동했다고, 역사는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우리 존재 자체를 위협하고 세계 평화를 위태롭게 했다"면서 미국이 "지구상의 어떤 국가도 할 수 없었던 일을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나와 이스라엘 국민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밤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은 큰 힘을 보여줬다"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또, 이번 공격에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 간 공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네타탸후 총리는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완전한 협력 하에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했다"라며 "작전이 완료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1일 자신의 SNS에서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시설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힌 데 이어, 대국민 TV 연설을 통해선 네타냐후 총리에게도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우리'는 팀워크로 협력했고,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을 없애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각 21일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위험한 정권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기를 막기 위해 행동했다고, 역사는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우리 존재 자체를 위협하고 세계 평화를 위태롭게 했다"면서 미국이 "지구상의 어떤 국가도 할 수 없었던 일을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나와 이스라엘 국민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밤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은 큰 힘을 보여줬다"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또, 이번 공격에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 간 공조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네타탸후 총리는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완전한 협력 하에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했다"라며 "작전이 완료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1일 자신의 SNS에서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시설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힌 데 이어, 대국민 TV 연설을 통해선 네타냐후 총리에게도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우리'는 팀워크로 협력했고,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을 없애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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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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