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전역에 호우주의보…이 시각 갑천
입력 2025.06.20 (19:30)
수정 2025.06.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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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지역에도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많게는 180mm까지 오겠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솔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 갑천에 나와 있습니다.
대전은 오후부터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가는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는 오늘 오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금까지 온 비의 양은 태안 근흥이 51mm로 가장 많고, 청양과 홍성 서부 45, 세종 전의 18, 대전 11mm 등입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장맛비로 오늘 오후 2시쯤 태안군 고남면의 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충남 곳곳에서 20여 건의 나무 쓰러짐과 시설물 안전조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번 비는 밤 사이 세차게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세종과 충남 북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져 대전 등 충남 남부에선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현재 예산과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등 충남 서해안 7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무엇보다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비가 오는 지역과 시간이 급변할 수 있어 최신 기상 정보와 예보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에서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영상편집:임희원
우리 지역에도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많게는 180mm까지 오겠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솔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 갑천에 나와 있습니다.
대전은 오후부터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가는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는 오늘 오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금까지 온 비의 양은 태안 근흥이 51mm로 가장 많고, 청양과 홍성 서부 45, 세종 전의 18, 대전 11mm 등입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장맛비로 오늘 오후 2시쯤 태안군 고남면의 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충남 곳곳에서 20여 건의 나무 쓰러짐과 시설물 안전조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번 비는 밤 사이 세차게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세종과 충남 북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져 대전 등 충남 남부에선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현재 예산과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등 충남 서해안 7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무엇보다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비가 오는 지역과 시간이 급변할 수 있어 최신 기상 정보와 예보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에서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영상편집:임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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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호우주의보…이 시각 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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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20 20:17:30

[앵커]
우리 지역에도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많게는 180mm까지 오겠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솔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 갑천에 나와 있습니다.
대전은 오후부터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가는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는 오늘 오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금까지 온 비의 양은 태안 근흥이 51mm로 가장 많고, 청양과 홍성 서부 45, 세종 전의 18, 대전 11mm 등입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장맛비로 오늘 오후 2시쯤 태안군 고남면의 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충남 곳곳에서 20여 건의 나무 쓰러짐과 시설물 안전조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번 비는 밤 사이 세차게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세종과 충남 북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져 대전 등 충남 남부에선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현재 예산과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등 충남 서해안 7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무엇보다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비가 오는 지역과 시간이 급변할 수 있어 최신 기상 정보와 예보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에서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영상편집:임희원
우리 지역에도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많게는 180mm까지 오겠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솔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 갑천에 나와 있습니다.
대전은 오후부터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가는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는 오늘 오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금까지 온 비의 양은 태안 근흥이 51mm로 가장 많고, 청양과 홍성 서부 45, 세종 전의 18, 대전 11mm 등입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장맛비로 오늘 오후 2시쯤 태안군 고남면의 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충남 곳곳에서 20여 건의 나무 쓰러짐과 시설물 안전조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번 비는 밤 사이 세차게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세종과 충남 북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져 대전 등 충남 남부에선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현재 예산과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등 충남 서해안 7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무엇보다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비가 오는 지역과 시간이 급변할 수 있어 최신 기상 정보와 예보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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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강욱현/영상편집:임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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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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