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15~50만 원 ‘소비 쿠폰’…지역사랑상품권 최대 15% 할인 [이런뉴스]
입력 2025.06.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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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 20조 2천억 원 가운데 소비 활성화에 투입되는 돈은 11조 3천억 원입니다.
특히 전 국민에게 소득에 따라 지급되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이 얼마나 되는지가 관심입니다.
우선 1차로 전 국민 모두 15만 원씩을 받습니다. 차상위 계층은 30만 원, 기초수급자는 40만 원을 받습니다.
정부는 2차로 소득 상위 10%를 뺀 나머지 국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추가 지급합니다.
소득 상위 10%를 뺀 일반 국민들은 25만 원, 차상위계층은 40만 원, 기초수급자는 50만 원을 받는 겁니다.
농어촌 인구 소멸 지역에 사는 411만 명은 여기에 2만 원씩을 추가로 받습니다.
지급 수단은 지역사랑 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부는 국비 지원을 확대해 올해 지역사랑 상품권을 29조 원어치 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할인율도 기존보다 커집니다.
수도권 시민들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비수도권은 13%, 인구 감소 지역은 15%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게 정부 발표입니다.
수도권 소비자들로 예를 들어 보면, 90만 원으로 100만 원어치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살 수 있는 겁니다.
이 외에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 할인쿠폰을 50만 장 제공하고 영화 관람과 스포츠시설, 공연 예술 분야의 할인 쿠폰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 국민에게 소득에 따라 지급되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이 얼마나 되는지가 관심입니다.
우선 1차로 전 국민 모두 15만 원씩을 받습니다. 차상위 계층은 30만 원, 기초수급자는 40만 원을 받습니다.
정부는 2차로 소득 상위 10%를 뺀 나머지 국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추가 지급합니다.
소득 상위 10%를 뺀 일반 국민들은 25만 원, 차상위계층은 40만 원, 기초수급자는 50만 원을 받는 겁니다.
농어촌 인구 소멸 지역에 사는 411만 명은 여기에 2만 원씩을 추가로 받습니다.
지급 수단은 지역사랑 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부는 국비 지원을 확대해 올해 지역사랑 상품권을 29조 원어치 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할인율도 기존보다 커집니다.
수도권 시민들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비수도권은 13%, 인구 감소 지역은 15%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게 정부 발표입니다.
수도권 소비자들로 예를 들어 보면, 90만 원으로 100만 원어치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살 수 있는 겁니다.
이 외에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 할인쿠폰을 50만 장 제공하고 영화 관람과 스포츠시설, 공연 예술 분야의 할인 쿠폰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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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민 15~50만 원 ‘소비 쿠폰’…지역사랑상품권 최대 15% 할인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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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9 15:27:52

추경 예산 20조 2천억 원 가운데 소비 활성화에 투입되는 돈은 11조 3천억 원입니다.
특히 전 국민에게 소득에 따라 지급되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이 얼마나 되는지가 관심입니다.
우선 1차로 전 국민 모두 15만 원씩을 받습니다. 차상위 계층은 30만 원, 기초수급자는 40만 원을 받습니다.
정부는 2차로 소득 상위 10%를 뺀 나머지 국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추가 지급합니다.
소득 상위 10%를 뺀 일반 국민들은 25만 원, 차상위계층은 40만 원, 기초수급자는 50만 원을 받는 겁니다.
농어촌 인구 소멸 지역에 사는 411만 명은 여기에 2만 원씩을 추가로 받습니다.
지급 수단은 지역사랑 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부는 국비 지원을 확대해 올해 지역사랑 상품권을 29조 원어치 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할인율도 기존보다 커집니다.
수도권 시민들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비수도권은 13%, 인구 감소 지역은 15%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게 정부 발표입니다.
수도권 소비자들로 예를 들어 보면, 90만 원으로 100만 원어치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살 수 있는 겁니다.
이 외에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 할인쿠폰을 50만 장 제공하고 영화 관람과 스포츠시설, 공연 예술 분야의 할인 쿠폰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전 국민에게 소득에 따라 지급되는 '민생 회복 소비쿠폰'이 얼마나 되는지가 관심입니다.
우선 1차로 전 국민 모두 15만 원씩을 받습니다. 차상위 계층은 30만 원, 기초수급자는 40만 원을 받습니다.
정부는 2차로 소득 상위 10%를 뺀 나머지 국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추가 지급합니다.
소득 상위 10%를 뺀 일반 국민들은 25만 원, 차상위계층은 40만 원, 기초수급자는 50만 원을 받는 겁니다.
농어촌 인구 소멸 지역에 사는 411만 명은 여기에 2만 원씩을 추가로 받습니다.
지급 수단은 지역사랑 상품권과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부는 국비 지원을 확대해 올해 지역사랑 상품권을 29조 원어치 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할인율도 기존보다 커집니다.
수도권 시민들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비수도권은 13%, 인구 감소 지역은 15%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을 싸게 살 수 있다는 게 정부 발표입니다.
수도권 소비자들로 예를 들어 보면, 90만 원으로 100만 원어치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살 수 있는 겁니다.
이 외에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 할인쿠폰을 50만 장 제공하고 영화 관람과 스포츠시설, 공연 예술 분야의 할인 쿠폰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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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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