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트럼프 가족 기업, 알뜰폰·이동통신 사업까지 ‘문어발’
입력 2025.06.18 (07:30)
수정 2025.06.1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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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이동통신사업에까지 손을 뻗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일가입니다.
현지 시각 16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 기업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새로운 자체 브랜드를 공개하며 이동 통신 사업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새 브랜드 이름은 '트럼프 모바일'로 월 47.45달러 우리 돈 약 6만 4천 원을 내고 5G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알뜰폰 요금서비스인데요.
이 요금제를 두고 47대 그리고 45대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를 상징하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르면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황금색 스마트폰 'T1 폰' 예약도 받고 있는데요.
트럼프 일가는 해당 스마트폰이 미국에서 설계, 제조된다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거란 점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밈 코인에 이어 이동통신까지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 중인 트럼프 일가에 대해 공직자로서 이해 상충이라는 비판과 윤리적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첫 번째는 이동통신사업에까지 손을 뻗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일가입니다.
현지 시각 16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 기업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새로운 자체 브랜드를 공개하며 이동 통신 사업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새 브랜드 이름은 '트럼프 모바일'로 월 47.45달러 우리 돈 약 6만 4천 원을 내고 5G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알뜰폰 요금서비스인데요.
이 요금제를 두고 47대 그리고 45대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를 상징하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르면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황금색 스마트폰 'T1 폰' 예약도 받고 있는데요.
트럼프 일가는 해당 스마트폰이 미국에서 설계, 제조된다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거란 점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밈 코인에 이어 이동통신까지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 중인 트럼프 일가에 대해 공직자로서 이해 상충이라는 비판과 윤리적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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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트럼프 가족 기업, 알뜰폰·이동통신 사업까지 ‘문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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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8 07:30:59
- 수정2025-06-18 07:37:57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이동통신사업에까지 손을 뻗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일가입니다.
현지 시각 16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 기업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새로운 자체 브랜드를 공개하며 이동 통신 사업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새 브랜드 이름은 '트럼프 모바일'로 월 47.45달러 우리 돈 약 6만 4천 원을 내고 5G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알뜰폰 요금서비스인데요.
이 요금제를 두고 47대 그리고 45대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를 상징하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르면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황금색 스마트폰 'T1 폰' 예약도 받고 있는데요.
트럼프 일가는 해당 스마트폰이 미국에서 설계, 제조된다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거란 점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밈 코인에 이어 이동통신까지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 중인 트럼프 일가에 대해 공직자로서 이해 상충이라는 비판과 윤리적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첫 번째는 이동통신사업에까지 손을 뻗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일가입니다.
현지 시각 16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 기업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새로운 자체 브랜드를 공개하며 이동 통신 사업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새 브랜드 이름은 '트럼프 모바일'로 월 47.45달러 우리 돈 약 6만 4천 원을 내고 5G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알뜰폰 요금서비스인데요.
이 요금제를 두고 47대 그리고 45대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를 상징하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르면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황금색 스마트폰 'T1 폰' 예약도 받고 있는데요.
트럼프 일가는 해당 스마트폰이 미국에서 설계, 제조된다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거란 점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밈 코인에 이어 이동통신까지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 중인 트럼프 일가에 대해 공직자로서 이해 상충이라는 비판과 윤리적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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