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조율 중…빠른 시간 내 확정될 것”

입력 2025.06.05 (17:19) 수정 2025.06.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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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는 시차 등을 고려해 조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러 특이성이 있는 상황에서 시차와 여러 가지 일정 문제를 고려해 지금 조율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확정된 건 아닌 거로 안다"면서도 "빠른 시간 내에 확정이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전에 일본이나 중국 정상과 먼저 통화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특별히 그런 것을 생각한다기보다는 조율 중"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조율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미국으로의 특사 파견을 고려하는지 묻자 "고려 중이다,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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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조율 중…빠른 시간 내 확정될 것”
    • 입력 2025-06-05 17:19:51
    • 수정2025-06-05 18:19:00
    정치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는 시차 등을 고려해 조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러 특이성이 있는 상황에서 시차와 여러 가지 일정 문제를 고려해 지금 조율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확정된 건 아닌 거로 안다"면서도 "빠른 시간 내에 확정이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전에 일본이나 중국 정상과 먼저 통화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특별히 그런 것을 생각한다기보다는 조율 중"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조율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미국으로의 특사 파견을 고려하는지 묻자 "고려 중이다,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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