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영국, 올봄 사상 최고 기온…50년 만에 가장 건조
입력 2025.06.03 (12:34)
수정 2025.06.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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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올해 봄철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50년 만에 가장 건조한 봄을 보냈습니다.
영국 기상청에 따르면 올봄 영국의 평균 기온은 9.51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884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또, 일조 시간이 이전 평균보다 43%나 증가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업용수 등의 수자원이 부족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더 빈번해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국 기상청에 따르면 올봄 영국의 평균 기온은 9.51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884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또, 일조 시간이 이전 평균보다 43%나 증가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업용수 등의 수자원이 부족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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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영국, 올봄 사상 최고 기온…50년 만에 가장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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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3 12:34:06
- 수정2025-06-05 17:30:04

영국은 올해 봄철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50년 만에 가장 건조한 봄을 보냈습니다.
영국 기상청에 따르면 올봄 영국의 평균 기온은 9.51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884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또, 일조 시간이 이전 평균보다 43%나 증가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업용수 등의 수자원이 부족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더 빈번해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국 기상청에 따르면 올봄 영국의 평균 기온은 9.51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1884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또, 일조 시간이 이전 평균보다 43%나 증가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업용수 등의 수자원이 부족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더 빈번해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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