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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 후보들 오늘 각지서 마지막 유세

입력 2025.06.02 (00:06) 수정 2025.06.0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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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대선 후보들은 오늘 각지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강북구 유세를 시작으로 경기 하남과 성남, 광명, 서울 강서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한 뒤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먼저 제주를 찾아 한 표를 호소하고 오후부터 부산역과 동대구역, 대전역을 차례로 거친 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합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대구·경북 지역을 찾아 '피날레 집중유세'를 펼치며 막판 보수 지지층 결집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스크린도어 사망사고가 났던 구의역 등 노동자 권리를 상징하는 곳들을 방문한 뒤 종로 보신각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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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D-1, 후보들 오늘 각지서 마지막 유세
    • 입력 2025-06-02 00:06:12
    • 수정2025-06-02 00:17:13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대선 후보들은 오늘 각지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강북구 유세를 시작으로 경기 하남과 성남, 광명, 서울 강서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한 뒤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먼저 제주를 찾아 한 표를 호소하고 오후부터 부산역과 동대구역, 대전역을 차례로 거친 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합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대구·경북 지역을 찾아 '피날레 집중유세'를 펼치며 막판 보수 지지층 결집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스크린도어 사망사고가 났던 구의역 등 노동자 권리를 상징하는 곳들을 방문한 뒤 종로 보신각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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