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리박스쿨 댓글조작 의혹’ 수사…고발인조사 마쳐
입력 2025.06.01 (16:02)
수정 2025.06.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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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이른바 자손군(자유 손가락 군대)을 결성해 여론조작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1일) '리박스쿨 댓글조작' 의혹 사건을 사이버수사2대에 배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이버수사2대는 오늘 오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신속대응단의 법률대리인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앞서 온라인 매체 뉴스타파는 보수 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했으며, 이들이 국민의힘 측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선대위 신속대응단은 어제 '리박스쿨' 대표 손 모 씨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오늘 오전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3당 의원들이 경찰청을 찾아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1일) '리박스쿨 댓글조작' 의혹 사건을 사이버수사2대에 배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이버수사2대는 오늘 오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신속대응단의 법률대리인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앞서 온라인 매체 뉴스타파는 보수 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했으며, 이들이 국민의힘 측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선대위 신속대응단은 어제 '리박스쿨' 대표 손 모 씨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오늘 오전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3당 의원들이 경찰청을 찾아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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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리박스쿨 댓글조작 의혹’ 수사…고발인조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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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1 16:02:48
- 수정2025-06-01 18:17:40

보수 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이른바 자손군(자유 손가락 군대)을 결성해 여론조작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1일) '리박스쿨 댓글조작' 의혹 사건을 사이버수사2대에 배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이버수사2대는 오늘 오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신속대응단의 법률대리인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앞서 온라인 매체 뉴스타파는 보수 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했으며, 이들이 국민의힘 측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선대위 신속대응단은 어제 '리박스쿨' 대표 손 모 씨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오늘 오전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3당 의원들이 경찰청을 찾아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1일) '리박스쿨 댓글조작' 의혹 사건을 사이버수사2대에 배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이버수사2대는 오늘 오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신속대응단의 법률대리인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앞서 온라인 매체 뉴스타파는 보수 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했으며, 이들이 국민의힘 측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선대위 신속대응단은 어제 '리박스쿨' 대표 손 모 씨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오늘 오전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야3당 의원들이 경찰청을 찾아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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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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