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세 도 넘어…김태흠 지사 고발 철회해야”
입력 2025.05.31 (21:35)
수정 2025.05.3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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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해외 출장 중 이재명 대선 후보를 비판한 김태흠 충남지사를 검찰에 고발한 것에 대해 충남도가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충남도는 입장문을 내고 김 지사의 비판 발언은 해외 순방 공식 행사가 아닌, 수행원들과 아침 식사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며 민주당은 도를 넘어선 정치공세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민주노총 입장을 대변하는 후보로는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등 이 후보를 겨냥한 김 지사의 발언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충남도는 입장문을 내고 김 지사의 비판 발언은 해외 순방 공식 행사가 아닌, 수행원들과 아침 식사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며 민주당은 도를 넘어선 정치공세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민주노총 입장을 대변하는 후보로는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등 이 후보를 겨냥한 김 지사의 발언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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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공세 도 넘어…김태흠 지사 고발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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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1 21:35:52
- 수정2025-05-31 21:47:26

더불어민주당이 해외 출장 중 이재명 대선 후보를 비판한 김태흠 충남지사를 검찰에 고발한 것에 대해 충남도가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충남도는 입장문을 내고 김 지사의 비판 발언은 해외 순방 공식 행사가 아닌, 수행원들과 아침 식사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며 민주당은 도를 넘어선 정치공세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민주노총 입장을 대변하는 후보로는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등 이 후보를 겨냥한 김 지사의 발언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충남도는 입장문을 내고 김 지사의 비판 발언은 해외 순방 공식 행사가 아닌, 수행원들과 아침 식사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며 민주당은 도를 넘어선 정치공세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민주노총 입장을 대변하는 후보로는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등 이 후보를 겨냥한 김 지사의 발언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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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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