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명예훼손 의혹’ 경향신문 기자 4명 무혐의
입력 2025.05.27 (17:16)
수정 2025.05.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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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대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의혹 보도로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던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4명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경향신문 논설 위원 정 모 씨 등 전·현직 기자 4명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이 과거 대검 중앙수사부 주임 검사였을 때 대장동 브로커 조우형 씨의 불법 대출 수사를 무마해 줬다는 취지의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경향신문 논설 위원 정 모 씨 등 전·현직 기자 4명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이 과거 대검 중앙수사부 주임 검사였을 때 대장동 브로커 조우형 씨의 불법 대출 수사를 무마해 줬다는 취지의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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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명예훼손 의혹’ 경향신문 기자 4명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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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7 17:16:20
- 수정2025-05-27 17:21:19

지난 20대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의혹 보도로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던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4명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경향신문 논설 위원 정 모 씨 등 전·현직 기자 4명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이 과거 대검 중앙수사부 주임 검사였을 때 대장동 브로커 조우형 씨의 불법 대출 수사를 무마해 줬다는 취지의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경향신문 논설 위원 정 모 씨 등 전·현직 기자 4명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이 과거 대검 중앙수사부 주임 검사였을 때 대장동 브로커 조우형 씨의 불법 대출 수사를 무마해 줬다는 취지의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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