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내란세력과 함께 할일 없다…이재명은 IMF 일으킬 환란세력”

입력 2025.05.23 (16:30) 수정 2025.05.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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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40년 만의 계엄을 일으킨 내란 세력과 함께할 일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3일) 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결국 내란 세력과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까 예측된다’는 내용의 기사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0년 만의 IMF 사태를 일으킬 퍼주기를 획책하는 환란 세력은 지적받아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쓸지도 잘 대답 못하면서 우선 100조에 군침 흘리는 이재명 환란 세력이 오늘도 뻥 공약을 들이밀며 어떻게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 할지 궁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지난 18일 첫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인공지능(AI) 예산 100조 원’을 포함한 경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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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23 16:30:33
    • 수정2025-05-23 16:33:02
    정치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40년 만의 계엄을 일으킨 내란 세력과 함께할 일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3일) 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결국 내란 세력과 단일화에 나서지 않을까 예측된다’는 내용의 기사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0년 만의 IMF 사태를 일으킬 퍼주기를 획책하는 환란 세력은 지적받아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쓸지도 잘 대답 못하면서 우선 100조에 군침 흘리는 이재명 환란 세력이 오늘도 뻥 공약을 들이밀며 어떻게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 할지 궁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지난 18일 첫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인공지능(AI) 예산 100조 원’을 포함한 경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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