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값 2만 원 육박…한 해 신간 6만 4천여 종 나와

입력 2025.05.22 (18:33) 수정 2025.05.22 (18: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책 한 권을 사려면 2만 원 가까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통계를 보면 지난해 신간 도서 평균 가격은 만 9526원으로, 1년 새 4.8% 올랐습니다.

지난 1년 간 발행한 신간은 6만 4300여 종이며, 총 발행 부수는 7200여만 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출판사 수는 8만 천여 곳으로, 1년 전 7만 9천여 곳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책값 2만 원 육박…한 해 신간 6만 4천여 종 나와
    • 입력 2025-05-22 18:33:55
    • 수정2025-05-22 18:36:54
    경제콘서트
요즘 책 한 권을 사려면 2만 원 가까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통계를 보면 지난해 신간 도서 평균 가격은 만 9526원으로, 1년 새 4.8% 올랐습니다.

지난 1년 간 발행한 신간은 6만 4300여 종이며, 총 발행 부수는 7200여만 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출판사 수는 8만 천여 곳으로, 1년 전 7만 9천여 곳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