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테이블 던지고 신호등 박살…맨유·토트넘 팬들, 결승전 앞두고 난투
입력 2025.05.22 (18:23)
수정 2025.05.22 (1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앞서 전해드린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우승 경기 밤잠 설치고 보신 분 많으시죠.
그런데 결승전 시작 전, 경기장 밖에선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하네요.
소란스러운 거리, 사람들이 야외 책상 등 가구를 마구 던집니다.
대체 무슨 일인가 봤더니,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토트넘과 맨유 팬들의 난투극이 벌어진 건데요.
서로를 향해 쓰레기통, 음료수병 등을 던지며 몸싸움까지 벌였죠.
일부 팬들이 신호등에 올라 부수기도 했고, 뜯어진 신호등을 트로피처럼 머리 위로 들어올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경찰과 구급차까지 출동했는데요.
다행히 경찰 출동 이후 더 큰 폭력 사태로 번지거나 다친 사람이 있진 않았습니다.
경기장 밖 물론 이런 일만 있었던 건 아니고요.
신발에 음료를 담아 마시며 행운과 승리를 기원하거나 춤과 노래로 하나 된 응원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영상편집:하동우
앞서 전해드린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우승 경기 밤잠 설치고 보신 분 많으시죠.
그런데 결승전 시작 전, 경기장 밖에선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하네요.
소란스러운 거리, 사람들이 야외 책상 등 가구를 마구 던집니다.
대체 무슨 일인가 봤더니,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토트넘과 맨유 팬들의 난투극이 벌어진 건데요.
서로를 향해 쓰레기통, 음료수병 등을 던지며 몸싸움까지 벌였죠.
일부 팬들이 신호등에 올라 부수기도 했고, 뜯어진 신호등을 트로피처럼 머리 위로 들어올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경찰과 구급차까지 출동했는데요.
다행히 경찰 출동 이후 더 큰 폭력 사태로 번지거나 다친 사람이 있진 않았습니다.
경기장 밖 물론 이런 일만 있었던 건 아니고요.
신발에 음료를 담아 마시며 행운과 승리를 기원하거나 춤과 노래로 하나 된 응원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영상편집:하동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슈클릭] 테이블 던지고 신호등 박살…맨유·토트넘 팬들, 결승전 앞두고 난투
-
- 입력 2025-05-22 18:23:36
- 수정2025-05-22 18:30:29

이어서 '이슈 클릭'입니다.
앞서 전해드린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우승 경기 밤잠 설치고 보신 분 많으시죠.
그런데 결승전 시작 전, 경기장 밖에선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하네요.
소란스러운 거리, 사람들이 야외 책상 등 가구를 마구 던집니다.
대체 무슨 일인가 봤더니,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토트넘과 맨유 팬들의 난투극이 벌어진 건데요.
서로를 향해 쓰레기통, 음료수병 등을 던지며 몸싸움까지 벌였죠.
일부 팬들이 신호등에 올라 부수기도 했고, 뜯어진 신호등을 트로피처럼 머리 위로 들어올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경찰과 구급차까지 출동했는데요.
다행히 경찰 출동 이후 더 큰 폭력 사태로 번지거나 다친 사람이 있진 않았습니다.
경기장 밖 물론 이런 일만 있었던 건 아니고요.
신발에 음료를 담아 마시며 행운과 승리를 기원하거나 춤과 노래로 하나 된 응원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영상편집:하동우
앞서 전해드린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우승 경기 밤잠 설치고 보신 분 많으시죠.
그런데 결승전 시작 전, 경기장 밖에선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하네요.
소란스러운 거리, 사람들이 야외 책상 등 가구를 마구 던집니다.
대체 무슨 일인가 봤더니,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토트넘과 맨유 팬들의 난투극이 벌어진 건데요.
서로를 향해 쓰레기통, 음료수병 등을 던지며 몸싸움까지 벌였죠.
일부 팬들이 신호등에 올라 부수기도 했고, 뜯어진 신호등을 트로피처럼 머리 위로 들어올리기도 했습니다.
결국 경찰과 구급차까지 출동했는데요.
다행히 경찰 출동 이후 더 큰 폭력 사태로 번지거나 다친 사람이 있진 않았습니다.
경기장 밖 물론 이런 일만 있었던 건 아니고요.
신발에 음료를 담아 마시며 행운과 승리를 기원하거나 춤과 노래로 하나 된 응원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영상편집:하동우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