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송기인 신부 예방…“민주화운동 헌신한 시대의 등불”
입력 2025.05.22 (13:45)
수정 2025.05.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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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늘(22일)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송기인 신부와 만납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언론 공지를 통해 “이 후보가 오늘 오후 3시 경남 양산의 소소서원에서 영남 민주화운동의 큰 어르신이자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의 정신적 스승이신 송기인 신부님을 예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는 “송기인 신부님은 노무현 대통령을 정치로 이끄신 분으로 평생 인권,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며 시대의 등불로 살아오신 우리 사회의 정신적 기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루고자 했던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완성하기 위한 지혜를 신부님께 구하고,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 통합으로 나아갈 방향을 경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주의의 회복과 국난 극복에 대한 신부님의 고견도 청해 들을 것”이라며 “오늘 만남이 국민 여러분께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와 송 신부의 만남은 지난 3월 송 신부 건강상 이유로 한 차례 취소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선대위는 언론 공지를 통해 “이 후보가 오늘 오후 3시 경남 양산의 소소서원에서 영남 민주화운동의 큰 어르신이자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의 정신적 스승이신 송기인 신부님을 예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는 “송기인 신부님은 노무현 대통령을 정치로 이끄신 분으로 평생 인권,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며 시대의 등불로 살아오신 우리 사회의 정신적 기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루고자 했던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완성하기 위한 지혜를 신부님께 구하고,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 통합으로 나아갈 방향을 경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주의의 회복과 국난 극복에 대한 신부님의 고견도 청해 들을 것”이라며 “오늘 만남이 국민 여러분께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와 송 신부의 만남은 지난 3월 송 신부 건강상 이유로 한 차례 취소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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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오늘(22일)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송기인 신부와 만납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언론 공지를 통해 “이 후보가 오늘 오후 3시 경남 양산의 소소서원에서 영남 민주화운동의 큰 어르신이자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의 정신적 스승이신 송기인 신부님을 예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는 “송기인 신부님은 노무현 대통령을 정치로 이끄신 분으로 평생 인권,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며 시대의 등불로 살아오신 우리 사회의 정신적 기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루고자 했던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완성하기 위한 지혜를 신부님께 구하고,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 통합으로 나아갈 방향을 경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주의의 회복과 국난 극복에 대한 신부님의 고견도 청해 들을 것”이라며 “오늘 만남이 국민 여러분께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와 송 신부의 만남은 지난 3월 송 신부 건강상 이유로 한 차례 취소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선대위는 언론 공지를 통해 “이 후보가 오늘 오후 3시 경남 양산의 소소서원에서 영남 민주화운동의 큰 어르신이자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의 정신적 스승이신 송기인 신부님을 예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는 “송기인 신부님은 노무현 대통령을 정치로 이끄신 분으로 평생 인권,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며 시대의 등불로 살아오신 우리 사회의 정신적 기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루고자 했던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완성하기 위한 지혜를 신부님께 구하고,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 통합으로 나아갈 방향을 경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주의의 회복과 국난 극복에 대한 신부님의 고견도 청해 들을 것”이라며 “오늘 만남이 국민 여러분께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와 송 신부의 만남은 지난 3월 송 신부 건강상 이유로 한 차례 취소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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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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