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5월 폭염’…더워도 에어컨 안 켜는 이유는?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5.22 (07:01)
수정 2025.05.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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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에어컨'입니다.
아직 5월인데, 여름 장마철처럼 날씨가 후텁지근합니다.
일본도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일본도 후쿠시마 등 곳곳에서 30도를 웃도는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후현 일부 지역은 35도 등 7월 한여름 수준이었는데요.
때 이른 무더위에 열사병 환자도 나왔습니다.
NHK에 따르면 기후현에서만 7명이 열사병으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일본에서는 한 해 평균 열사병 사망자가 천여 명에 이르는데요.
집에 에어컨이 있어도 전기료를 아끼려고 켜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도쿄도는 폭염에 시민들이 에어컨을 더 자주 켤 수 있도록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여름 수도 요금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아직 5월인데, 여름 장마철처럼 날씨가 후텁지근합니다.
일본도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일본도 후쿠시마 등 곳곳에서 30도를 웃도는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후현 일부 지역은 35도 등 7월 한여름 수준이었는데요.
때 이른 무더위에 열사병 환자도 나왔습니다.
NHK에 따르면 기후현에서만 7명이 열사병으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일본에서는 한 해 평균 열사병 사망자가 천여 명에 이르는데요.
집에 에어컨이 있어도 전기료를 아끼려고 켜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도쿄도는 폭염에 시민들이 에어컨을 더 자주 켤 수 있도록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여름 수도 요금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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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07:01:06
- 수정2025-05-22 07:03:52

마지막 키워드는 '에어컨'입니다.
아직 5월인데, 여름 장마철처럼 날씨가 후텁지근합니다.
일본도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일본도 후쿠시마 등 곳곳에서 30도를 웃도는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후현 일부 지역은 35도 등 7월 한여름 수준이었는데요.
때 이른 무더위에 열사병 환자도 나왔습니다.
NHK에 따르면 기후현에서만 7명이 열사병으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일본에서는 한 해 평균 열사병 사망자가 천여 명에 이르는데요.
집에 에어컨이 있어도 전기료를 아끼려고 켜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도쿄도는 폭염에 시민들이 에어컨을 더 자주 켤 수 있도록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여름 수도 요금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아직 5월인데, 여름 장마철처럼 날씨가 후텁지근합니다.
일본도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 일본도 후쿠시마 등 곳곳에서 30도를 웃도는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기후현 일부 지역은 35도 등 7월 한여름 수준이었는데요.
때 이른 무더위에 열사병 환자도 나왔습니다.
NHK에 따르면 기후현에서만 7명이 열사병으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일본에서는 한 해 평균 열사병 사망자가 천여 명에 이르는데요.
집에 에어컨이 있어도 전기료를 아끼려고 켜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도쿄도는 폭염에 시민들이 에어컨을 더 자주 켤 수 있도록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여름 수도 요금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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