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한낮 덥고 습해, 내륙 30도 웃돌아…오후에 곳곳 소나기

입력 2025.05.21 (12:19) 수정 2025.05.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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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서울은 역대 5월 중 가장 더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덥고 습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서울의 최저 기온 23.0도를 기록했습니다.

절기 소만인 오늘, 한낮에도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8도 등 대부분 지역 25도를 웃돌겠고, 대전 31도 등 내륙 지역에서는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한편, 선선한 동풍이 불어오는 동해안 지역은 속초 19도에 그치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경기 동부와 내륙 곳곳에서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 때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전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최대 6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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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한낮 덥고 습해, 내륙 30도 웃돌아…오후에 곳곳 소나기
    • 입력 2025-05-21 12:19:08
    • 수정2025-05-21 12:59:41
    뉴스 12
오늘 아침 서울은 역대 5월 중 가장 더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덥고 습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서울의 최저 기온 23.0도를 기록했습니다.

절기 소만인 오늘, 한낮에도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8도 등 대부분 지역 25도를 웃돌겠고, 대전 31도 등 내륙 지역에서는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더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겠습니다.

한편, 선선한 동풍이 불어오는 동해안 지역은 속초 19도에 그치겠습니다.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경기 동부와 내륙 곳곳에서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릴 때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전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최대 6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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