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정선거’ 영화 관람…국민의힘 “탈당한 자연인” [지금뉴스]
입력 2025.05.21 (11:32)
수정 2025.05.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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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영화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구호 속에 들어갑니다.
취재기자가 다가가자, 경호원들이 밀쳐내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다룬 다큐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전한길 씨 등과 관람했습니다.
어떤 경위로 오게 됐냐는 등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상영관으로 입장했습니다.
이 영화는 이영돈 피디와 전직 강사인 전한길 씨가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전한길 씨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윤 전 대통령을 초청했다며 윤 전 대통령이 공명선거에 도움이 된다면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오전 SNS에 국민의힘은 윤어게인,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손잡으면 안 된다며 이는 자멸하는 지름길이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은 이미 저희 당을 탈당한 자연인"이라며 저희가 코멘트할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이 대선을 불과 13일 앞둔 시점에 '부정선거 주장' 영화 관람으로 첫 공개 행보에 나서면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구호 속에 들어갑니다.
취재기자가 다가가자, 경호원들이 밀쳐내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다룬 다큐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전한길 씨 등과 관람했습니다.
어떤 경위로 오게 됐냐는 등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상영관으로 입장했습니다.
이 영화는 이영돈 피디와 전직 강사인 전한길 씨가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전한길 씨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윤 전 대통령을 초청했다며 윤 전 대통령이 공명선거에 도움이 된다면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오전 SNS에 국민의힘은 윤어게인,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손잡으면 안 된다며 이는 자멸하는 지름길이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은 이미 저희 당을 탈당한 자연인"이라며 저희가 코멘트할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이 대선을 불과 13일 앞둔 시점에 '부정선거 주장' 영화 관람으로 첫 공개 행보에 나서면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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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부정선거’ 영화 관람…국민의힘 “탈당한 자연인”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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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11:32:10
- 수정2025-05-21 11:32:50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영화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구호 속에 들어갑니다.
취재기자가 다가가자, 경호원들이 밀쳐내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다룬 다큐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전한길 씨 등과 관람했습니다.
어떤 경위로 오게 됐냐는 등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상영관으로 입장했습니다.
이 영화는 이영돈 피디와 전직 강사인 전한길 씨가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전한길 씨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윤 전 대통령을 초청했다며 윤 전 대통령이 공명선거에 도움이 된다면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오전 SNS에 국민의힘은 윤어게인,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손잡으면 안 된다며 이는 자멸하는 지름길이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은 이미 저희 당을 탈당한 자연인"이라며 저희가 코멘트할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이 대선을 불과 13일 앞둔 시점에 '부정선거 주장' 영화 관람으로 첫 공개 행보에 나서면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구호 속에 들어갑니다.
취재기자가 다가가자, 경호원들이 밀쳐내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다룬 다큐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전한길 씨 등과 관람했습니다.
어떤 경위로 오게 됐냐는 등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상영관으로 입장했습니다.
이 영화는 이영돈 피디와 전직 강사인 전한길 씨가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전한길 씨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윤 전 대통령을 초청했다며 윤 전 대통령이 공명선거에 도움이 된다면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오전 SNS에 국민의힘은 윤어게인,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손잡으면 안 된다며 이는 자멸하는 지름길이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은 이미 저희 당을 탈당한 자연인"이라며 저희가 코멘트할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이 대선을 불과 13일 앞둔 시점에 '부정선거 주장' 영화 관람으로 첫 공개 행보에 나서면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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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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