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행 “오월 정신 되살려 국민통합 길 열어야”
입력 2025.05.18 (10:47)
수정 2025.05.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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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에서 “오월 정신을 끊임없이 되살려, 대화와 타협으로 진정한 국민 통합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행은 오늘(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45년 전 오월의 광주가 보여줬던 연대와 통합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행은 “1980년 5월 광주는 평범한 학생과 시민들이 민주, 정의, 인권의 가치를 목숨 바쳐 지켜낸 역사의 현장이었다”며 “오월의 정신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워졌다”고 했습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은 광주의 역사를 넘어 우리 모두의 역사”라며 “함께 오월의 정신을 기리고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랑스러운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행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오월의 광주에 대한 진정한 보답”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도 “오월이 꽃피운 희망을 국민통합의 원동력으로 삼아, 흔들림 없이 오월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유공자와 유족들에게는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행은 오늘(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45년 전 오월의 광주가 보여줬던 연대와 통합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행은 “1980년 5월 광주는 평범한 학생과 시민들이 민주, 정의, 인권의 가치를 목숨 바쳐 지켜낸 역사의 현장이었다”며 “오월의 정신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워졌다”고 했습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은 광주의 역사를 넘어 우리 모두의 역사”라며 “함께 오월의 정신을 기리고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랑스러운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행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오월의 광주에 대한 진정한 보답”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도 “오월이 꽃피운 희망을 국민통합의 원동력으로 삼아, 흔들림 없이 오월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유공자와 유족들에게는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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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호 대행 “오월 정신 되살려 국민통합 길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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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에서 “오월 정신을 끊임없이 되살려, 대화와 타협으로 진정한 국민 통합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행은 오늘(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45년 전 오월의 광주가 보여줬던 연대와 통합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행은 “1980년 5월 광주는 평범한 학생과 시민들이 민주, 정의, 인권의 가치를 목숨 바쳐 지켜낸 역사의 현장이었다”며 “오월의 정신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워졌다”고 했습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은 광주의 역사를 넘어 우리 모두의 역사”라며 “함께 오월의 정신을 기리고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랑스러운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행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오월의 광주에 대한 진정한 보답”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도 “오월이 꽃피운 희망을 국민통합의 원동력으로 삼아, 흔들림 없이 오월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유공자와 유족들에게는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행은 오늘(18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45년 전 오월의 광주가 보여줬던 연대와 통합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행은 “1980년 5월 광주는 평범한 학생과 시민들이 민주, 정의, 인권의 가치를 목숨 바쳐 지켜낸 역사의 현장이었다”며 “오월의 정신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워졌다”고 했습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은 광주의 역사를 넘어 우리 모두의 역사”라며 “함께 오월의 정신을 기리고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랑스러운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행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오월의 광주에 대한 진정한 보답”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도 “오월이 꽃피운 희망을 국민통합의 원동력으로 삼아, 흔들림 없이 오월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유공자와 유족들에게는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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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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