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이천 물류 창고 큰불…진화 총력 외
입력 2025.05.13 (12:41)
수정 2025.05.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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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이천시의 한 대형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물류창고 1층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비상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선 유력 주자들, 영남 표심 공략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2일 차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구미와 대구 등을 방문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을 평가하고 섬유산업 발전을 언급했습니다. 이틀째 대구 유세를 이어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나라가 위기라며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달라고 호소했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출근길 피케팅과 경북대 학생들과의 만남 등 대구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교권 침해 심의 하루 11건꼴…중학교 가장 많아
지난해 '교권침해 심의'가 모두 4천230건 넘게 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루에 11건씩 열린 셈인데 유형별로는 '교육활동 방해'가 가장 많았고, 학교별로는 중학교 교사들에 대한 심의가 가장 많이 열렸습니다.
미·중 관세 인하…미 증시 급등·코스피 보합
미국과 중국이 상대에 대한 관세를 크게 낮추기로 합의하면서 나스닥과 다우 지수 등 뉴욕 주식 시장은 급등했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어제보다 0.21% 내린 2,601포인트로 출발했고, 이후 반등했지만 2,610선에서 오르내리는 등 소폭 보합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선 유력 주자들, 영남 표심 공략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2일 차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구미와 대구 등을 방문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을 평가하고 섬유산업 발전을 언급했습니다. 이틀째 대구 유세를 이어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나라가 위기라며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달라고 호소했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출근길 피케팅과 경북대 학생들과의 만남 등 대구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교권 침해 심의 하루 11건꼴…중학교 가장 많아
지난해 '교권침해 심의'가 모두 4천230건 넘게 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루에 11건씩 열린 셈인데 유형별로는 '교육활동 방해'가 가장 많았고, 학교별로는 중학교 교사들에 대한 심의가 가장 많이 열렸습니다.
미·중 관세 인하…미 증시 급등·코스피 보합
미국과 중국이 상대에 대한 관세를 크게 낮추기로 합의하면서 나스닥과 다우 지수 등 뉴욕 주식 시장은 급등했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어제보다 0.21% 내린 2,601포인트로 출발했고, 이후 반등했지만 2,610선에서 오르내리는 등 소폭 보합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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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13 12:46:01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이천시의 한 대형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물류창고 1층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비상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선 유력 주자들, 영남 표심 공략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2일 차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구미와 대구 등을 방문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을 평가하고 섬유산업 발전을 언급했습니다. 이틀째 대구 유세를 이어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나라가 위기라며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달라고 호소했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출근길 피케팅과 경북대 학생들과의 만남 등 대구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교권 침해 심의 하루 11건꼴…중학교 가장 많아
지난해 '교권침해 심의'가 모두 4천230건 넘게 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루에 11건씩 열린 셈인데 유형별로는 '교육활동 방해'가 가장 많았고, 학교별로는 중학교 교사들에 대한 심의가 가장 많이 열렸습니다.
미·중 관세 인하…미 증시 급등·코스피 보합
미국과 중국이 상대에 대한 관세를 크게 낮추기로 합의하면서 나스닥과 다우 지수 등 뉴욕 주식 시장은 급등했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어제보다 0.21% 내린 2,601포인트로 출발했고, 이후 반등했지만 2,610선에서 오르내리는 등 소폭 보합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선 유력 주자들, 영남 표심 공략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2일 차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구미와 대구 등을 방문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을 평가하고 섬유산업 발전을 언급했습니다. 이틀째 대구 유세를 이어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나라가 위기라며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달라고 호소했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출근길 피케팅과 경북대 학생들과의 만남 등 대구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교권 침해 심의 하루 11건꼴…중학교 가장 많아
지난해 '교권침해 심의'가 모두 4천230건 넘게 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루에 11건씩 열린 셈인데 유형별로는 '교육활동 방해'가 가장 많았고, 학교별로는 중학교 교사들에 대한 심의가 가장 많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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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상대에 대한 관세를 크게 낮추기로 합의하면서 나스닥과 다우 지수 등 뉴욕 주식 시장은 급등했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어제보다 0.21% 내린 2,601포인트로 출발했고, 이후 반등했지만 2,610선에서 오르내리는 등 소폭 보합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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