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동차부품 1차 협력사 영업이익 12%↓
입력 2025.05.12 (22:47)
수정 2025.05.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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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동차부품 1차 협력사들의 실적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상장된 자동차부품 1차 협력사 중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를 제외한 83곳의 영업이익은 3조 4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은 81조 2천249억 원으로 2023년에 비해 3.7% 증가했습니다.
자동차 부품업계는 올해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실적이 더 좋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상장된 자동차부품 1차 협력사 중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를 제외한 83곳의 영업이익은 3조 4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은 81조 2천249억 원으로 2023년에 비해 3.7% 증가했습니다.
자동차 부품업계는 올해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실적이 더 좋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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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자동차부품 1차 협력사 영업이익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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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2 22:47:53
- 수정2025-05-12 22:59:17

지난해 자동차부품 1차 협력사들의 실적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상장된 자동차부품 1차 협력사 중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를 제외한 83곳의 영업이익은 3조 4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은 81조 2천249억 원으로 2023년에 비해 3.7% 증가했습니다.
자동차 부품업계는 올해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실적이 더 좋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상장된 자동차부품 1차 협력사 중 현대모비스와 현대위아를 제외한 83곳의 영업이익은 3조 4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은 81조 2천249억 원으로 2023년에 비해 3.7% 증가했습니다.
자동차 부품업계는 올해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실적이 더 좋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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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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