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의힘·김문수 내란부터 사죄하고 책임져야”

입력 2025.05.12 (18:46) 수정 2025.05.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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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께 총부리를 겨눈 내란 수괴 윤석열을 끝까지 1호 당원으로 품고 있는 한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용서받지 못할 극우·내란 추종 세력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여기저기서 국민의힘의 볼썽사나운 ‘큰절 사기극’이 펼쳐지고 있다”며 “온 국민께서 내란에 대한 사과와 책임을 요구할 때도 꺾이지 않던 고개와 무릎이 선거를 앞두니 곧바로 굽혀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후보 교체에 대한 반성은 잘도 하면서 왜 내란에 대한 사과는 일언반구 없냐”며 “국민과 싸우기 위해 내란수괴에게 ‘도와달라’고 읍소하면서 허깨비 같은 사과로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국민들께서는 윤석열의 재림을 꿈꾸는 반헌법적 내란 세력을 용납하지 않는다”며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국민 앞에 내란부터 통렬히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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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2 18:46:26
    • 수정2025-05-12 18:58:50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께 총부리를 겨눈 내란 수괴 윤석열을 끝까지 1호 당원으로 품고 있는 한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용서받지 못할 극우·내란 추종 세력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여기저기서 국민의힘의 볼썽사나운 ‘큰절 사기극’이 펼쳐지고 있다”며 “온 국민께서 내란에 대한 사과와 책임을 요구할 때도 꺾이지 않던 고개와 무릎이 선거를 앞두니 곧바로 굽혀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후보 교체에 대한 반성은 잘도 하면서 왜 내란에 대한 사과는 일언반구 없냐”며 “국민과 싸우기 위해 내란수괴에게 ‘도와달라’고 읍소하면서 허깨비 같은 사과로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국민들께서는 윤석열의 재림을 꿈꾸는 반헌법적 내란 세력을 용납하지 않는다”며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국민 앞에 내란부터 통렬히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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