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정치자금법 위반’ 2차 공판 출석

입력 2025.05.12 (17:10) 수정 2025.05.12 (1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인연을 과시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오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2번째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전 씨는 오늘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며 '통일교 청탁으로 김건희 여사한테 고가 가방과 목걸이를 준 것을 인정하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 씨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경북 영천시장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부터 1억 원 상당의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진법사 ‘정치자금법 위반’ 2차 공판 출석
    • 입력 2025-05-12 17:10:23
    • 수정2025-05-12 17:16:22
    뉴스 5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인연을 과시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오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2번째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전 씨는 오늘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하며 '통일교 청탁으로 김건희 여사한테 고가 가방과 목걸이를 준 것을 인정하냐'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 씨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경북 영천시장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부터 1억 원 상당의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