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화문서 중앙선대위 출정식…“압도적 정권 교체 위해 전력 질주”
입력 2025.05.12 (09:54)
수정 2025.05.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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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이재명 후보와 함께 압도적인 정권 교체를 위해 진실하게, 성실하게, 절실하게 전력 질주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열어 “국민과 함께 압도적인 대선 승리, 압도적인 정권 교체로 완전히 새로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은 여전히 거리를 활보하고, 그 공범과 잔당들은 여전히 건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검찰과 일부 정치 판사는 여전히 주권자 국민과 민주주의를 우습게 보고 내란 세력의 재집권을 시도했다”며 “국민의힘은 국민을 우롱하며 후보를 바꿔치기하는 막장극까지 연출하고, 결국 내란 정권 장관 출신의 극우 후보를 내세우지 않았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 헌정 수호 세력과 헌정 파괴 집단 간의 대결”이라며 “내란을 끝장내고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돌려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우리 모두는 국가 지도자의 그릇된 권력욕이 대한민국을 파괴할 뻔한 위험한 상황을 지켜봤다”며 “이번 대선은 국민이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임을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위대한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훗날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을 기록할 역사의 무게를 생각하며 모든 것을 불사르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불법 계엄 세력들이 과거에 집착하고 기득권에 매달릴 때,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며 다짐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 국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열어 “국민과 함께 압도적인 대선 승리, 압도적인 정권 교체로 완전히 새로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은 여전히 거리를 활보하고, 그 공범과 잔당들은 여전히 건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검찰과 일부 정치 판사는 여전히 주권자 국민과 민주주의를 우습게 보고 내란 세력의 재집권을 시도했다”며 “국민의힘은 국민을 우롱하며 후보를 바꿔치기하는 막장극까지 연출하고, 결국 내란 정권 장관 출신의 극우 후보를 내세우지 않았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 헌정 수호 세력과 헌정 파괴 집단 간의 대결”이라며 “내란을 끝장내고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돌려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우리 모두는 국가 지도자의 그릇된 권력욕이 대한민국을 파괴할 뻔한 위험한 상황을 지켜봤다”며 “이번 대선은 국민이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임을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위대한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훗날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을 기록할 역사의 무게를 생각하며 모든 것을 불사르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불법 계엄 세력들이 과거에 집착하고 기득권에 매달릴 때,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며 다짐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 국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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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광화문서 중앙선대위 출정식…“압도적 정권 교체 위해 전력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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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2 09:54:25
- 수정2025-05-12 10:04:33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이재명 후보와 함께 압도적인 정권 교체를 위해 진실하게, 성실하게, 절실하게 전력 질주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열어 “국민과 함께 압도적인 대선 승리, 압도적인 정권 교체로 완전히 새로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은 여전히 거리를 활보하고, 그 공범과 잔당들은 여전히 건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검찰과 일부 정치 판사는 여전히 주권자 국민과 민주주의를 우습게 보고 내란 세력의 재집권을 시도했다”며 “국민의힘은 국민을 우롱하며 후보를 바꿔치기하는 막장극까지 연출하고, 결국 내란 정권 장관 출신의 극우 후보를 내세우지 않았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 헌정 수호 세력과 헌정 파괴 집단 간의 대결”이라며 “내란을 끝장내고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돌려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우리 모두는 국가 지도자의 그릇된 권력욕이 대한민국을 파괴할 뻔한 위험한 상황을 지켜봤다”며 “이번 대선은 국민이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임을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위대한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훗날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을 기록할 역사의 무게를 생각하며 모든 것을 불사르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불법 계엄 세력들이 과거에 집착하고 기득권에 매달릴 때,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며 다짐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 국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열어 “국민과 함께 압도적인 대선 승리, 압도적인 정권 교체로 완전히 새로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은 여전히 거리를 활보하고, 그 공범과 잔당들은 여전히 건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검찰과 일부 정치 판사는 여전히 주권자 국민과 민주주의를 우습게 보고 내란 세력의 재집권을 시도했다”며 “국민의힘은 국민을 우롱하며 후보를 바꿔치기하는 막장극까지 연출하고, 결국 내란 정권 장관 출신의 극우 후보를 내세우지 않았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 헌정 수호 세력과 헌정 파괴 집단 간의 대결”이라며 “내란을 끝장내고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돌려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우리 모두는 국가 지도자의 그릇된 권력욕이 대한민국을 파괴할 뻔한 위험한 상황을 지켜봤다”며 “이번 대선은 국민이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임을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위대한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훗날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을 기록할 역사의 무게를 생각하며 모든 것을 불사르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불법 계엄 세력들이 과거에 집착하고 기득권에 매달릴 때,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며 다짐해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 국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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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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