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연인 죽였다”고 스스로 신고한 20대 남성 입건

입력 2025.05.11 (20:25) 수정 2025.05.11 (2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20대 남성이 연인을 죽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대전시 관평동의 한 빌라에서 40대 연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1일) 오후 5시 45분쯤 “며칠 전 연인을 살해했다”고 경찰에 스스로 전화를 걸어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평소 다툼이 잦았다”는 이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서 “연인 죽였다”고 스스로 신고한 20대 남성 입건
    • 입력 2025-05-11 20:25:42
    • 수정2025-05-11 20:26:23
    사회
대전에서 20대 남성이 연인을 죽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대전시 관평동의 한 빌라에서 40대 연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1일) 오후 5시 45분쯤 “며칠 전 연인을 살해했다”고 경찰에 스스로 전화를 걸어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평소 다툼이 잦았다”는 이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