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배우자 무속 의혹 부인’ 한덕수 고발…“새빨간 거짓말”
입력 2025.05.08 (11:48)
수정 2025.05.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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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배우자의 무속 심취 의혹을 부인한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오늘(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한 후보는 지난 6일 관훈토론회에서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의혹 제기를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말하며 배우자의 무속 심취 의혹을 부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후보 배우자의 무속 심취 의혹 기사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된다”며 “배우자가 직접 이야기하였거나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쓴 글로서 사실의 여부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언급한 박지원 의원의 발언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한 한덕수 예비후보야말로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의 공표이자 박 의원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 후보는 광주민주화운동을 두 차례나 광주사태로 지칭했고, 이를 모면하기 위해 관훈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도 2014년 페이스북 게시글에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썼다고 허황된 주장을 하며 물타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국가폭력의 불법성을 전달하고자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인용하여 인용했다”며 “본인의 의견을 나타낼 때는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고 명확히 구분하여 썼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덕수 예비후보는 선거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본인의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감추기 위하여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완전히 왜곡한 허위의 사실을 말했다”며 “이는 명백히 공직선거법 제250조의 허위 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오늘(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한 후보는 지난 6일 관훈토론회에서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의혹 제기를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말하며 배우자의 무속 심취 의혹을 부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후보 배우자의 무속 심취 의혹 기사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된다”며 “배우자가 직접 이야기하였거나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쓴 글로서 사실의 여부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언급한 박지원 의원의 발언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한 한덕수 예비후보야말로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의 공표이자 박 의원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 후보는 광주민주화운동을 두 차례나 광주사태로 지칭했고, 이를 모면하기 위해 관훈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도 2014년 페이스북 게시글에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썼다고 허황된 주장을 하며 물타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국가폭력의 불법성을 전달하고자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인용하여 인용했다”며 “본인의 의견을 나타낼 때는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고 명확히 구분하여 썼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덕수 예비후보는 선거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본인의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감추기 위하여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완전히 왜곡한 허위의 사실을 말했다”며 “이는 명백히 공직선거법 제250조의 허위 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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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배우자 무속 의혹 부인’ 한덕수 고발…“새빨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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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8 11:48:54
- 수정2025-05-08 12:11:45

더불어민주당이 배우자의 무속 심취 의혹을 부인한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오늘(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한 후보는 지난 6일 관훈토론회에서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의혹 제기를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말하며 배우자의 무속 심취 의혹을 부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후보 배우자의 무속 심취 의혹 기사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된다”며 “배우자가 직접 이야기하였거나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쓴 글로서 사실의 여부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언급한 박지원 의원의 발언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한 한덕수 예비후보야말로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의 공표이자 박 의원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 후보는 광주민주화운동을 두 차례나 광주사태로 지칭했고, 이를 모면하기 위해 관훈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도 2014년 페이스북 게시글에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썼다고 허황된 주장을 하며 물타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국가폭력의 불법성을 전달하고자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인용하여 인용했다”며 “본인의 의견을 나타낼 때는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고 명확히 구분하여 썼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덕수 예비후보는 선거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본인의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감추기 위하여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완전히 왜곡한 허위의 사실을 말했다”며 “이는 명백히 공직선거법 제250조의 허위 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오늘(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한 후보는 지난 6일 관훈토론회에서 민주당 박지원 의원의 의혹 제기를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말하며 배우자의 무속 심취 의혹을 부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후보 배우자의 무속 심취 의혹 기사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된다”며 “배우자가 직접 이야기하였거나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쓴 글로서 사실의 여부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언급한 박지원 의원의 발언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한 한덕수 예비후보야말로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의 공표이자 박 의원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한 후보는 광주민주화운동을 두 차례나 광주사태로 지칭했고, 이를 모면하기 위해 관훈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도 2014년 페이스북 게시글에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썼다고 허황된 주장을 하며 물타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국가폭력의 불법성을 전달하고자 광주사태라는 표현을 인용하여 인용했다”며 “본인의 의견을 나타낼 때는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고 명확히 구분하여 썼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덕수 예비후보는 선거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 본인의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감추기 위하여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완전히 왜곡한 허위의 사실을 말했다”며 “이는 명백히 공직선거법 제250조의 허위 사실 공표에 해당한다”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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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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