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이재명 파기환송심 재판 연기…대선 뒤 6월 18일 외
입력 2025.05.07 (12:31)
수정 2025.05.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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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의 파기환송심을 맡은 재판부가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첫 공판을 대선 이후인 6월 18일로 연기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한덕수, 오후 6시 '단일화' 첫 회동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가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해 오늘 저녁 6시에 만납니다. 단일화 시한을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로 못박은 국민의힘 지도부는 예정대로 오늘 전 당원을 대상으로 단일화 찬반 여론조사를 진행합니다.
최태원 19일 만에 사과…“위약금 면제는 더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의 해킹 사고가 일어난 지 19일 만인 오늘, 빼 아프게 반성한다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다만 최 회장은 해지 위약금을 면제할지에 대해선 형평성과 법적 문제를 같이 검토해야 한다며 이사회에서 논의해 보겠다고만 답했습니다.
인도-파키스탄 미사일 교전…확전 우려
영유권 분쟁 중인 카슈미르 지역에서 소규모 교전을 이어오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오늘 새벽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았습니다. 사실상 핵 보유국인 두 나라의 충돌에 유엔과 미국이 확전을 우려하며 자제를 촉구하는 등 국제사회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문수-한덕수, 오후 6시 '단일화' 첫 회동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가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해 오늘 저녁 6시에 만납니다. 단일화 시한을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로 못박은 국민의힘 지도부는 예정대로 오늘 전 당원을 대상으로 단일화 찬반 여론조사를 진행합니다.
최태원 19일 만에 사과…“위약금 면제는 더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의 해킹 사고가 일어난 지 19일 만인 오늘, 빼 아프게 반성한다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다만 최 회장은 해지 위약금을 면제할지에 대해선 형평성과 법적 문제를 같이 검토해야 한다며 이사회에서 논의해 보겠다고만 답했습니다.
인도-파키스탄 미사일 교전…확전 우려
영유권 분쟁 중인 카슈미르 지역에서 소규모 교전을 이어오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오늘 새벽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았습니다. 사실상 핵 보유국인 두 나라의 충돌에 유엔과 미국이 확전을 우려하며 자제를 촉구하는 등 국제사회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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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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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의 파기환송심을 맡은 재판부가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첫 공판을 대선 이후인 6월 18일로 연기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한덕수, 오후 6시 '단일화' 첫 회동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가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해 오늘 저녁 6시에 만납니다. 단일화 시한을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로 못박은 국민의힘 지도부는 예정대로 오늘 전 당원을 대상으로 단일화 찬반 여론조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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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의 해킹 사고가 일어난 지 19일 만인 오늘, 빼 아프게 반성한다며 공개 사과했습니다. 다만 최 회장은 해지 위약금을 면제할지에 대해선 형평성과 법적 문제를 같이 검토해야 한다며 이사회에서 논의해 보겠다고만 답했습니다.
인도-파키스탄 미사일 교전…확전 우려
영유권 분쟁 중인 카슈미르 지역에서 소규모 교전을 이어오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오늘 새벽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았습니다. 사실상 핵 보유국인 두 나라의 충돌에 유엔과 미국이 확전을 우려하며 자제를 촉구하는 등 국제사회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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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미사일 교전…확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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