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농촌 지역 상공에도 고농도 오존 유지”
입력 2025.05.07 (12:28)
수정 2025.05.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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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뿐만 아니라 농촌 지역 상공에서도 고농도 오존이 오랫동안 머문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낮에는 도심에서 오존 농도가 높고, 도시 인근 농촌에서는 해가 진 뒤에도 고농도 오존이 계속 유지되는 현상을 밝혀냈습니다.
오존은 햇빛과 공기 중 오염물질이 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이번 연구는 농촌 지역의 오존 관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낮에는 도심에서 오존 농도가 높고, 도시 인근 농촌에서는 해가 진 뒤에도 고농도 오존이 계속 유지되는 현상을 밝혀냈습니다.
오존은 햇빛과 공기 중 오염물질이 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이번 연구는 농촌 지역의 오존 관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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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농촌 지역 상공에도 고농도 오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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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12:28:21
- 수정2025-05-07 12:48:36

도시뿐만 아니라 농촌 지역 상공에서도 고농도 오존이 오랫동안 머문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낮에는 도심에서 오존 농도가 높고, 도시 인근 농촌에서는 해가 진 뒤에도 고농도 오존이 계속 유지되는 현상을 밝혀냈습니다.
오존은 햇빛과 공기 중 오염물질이 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이번 연구는 농촌 지역의 오존 관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과학기술원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낮에는 도심에서 오존 농도가 높고, 도시 인근 농촌에서는 해가 진 뒤에도 고농도 오존이 계속 유지되는 현상을 밝혀냈습니다.
오존은 햇빛과 공기 중 오염물질이 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이번 연구는 농촌 지역의 오존 관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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