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준율 0.5%p 인하…금리도 0.1%p 낮출 것”
입력 2025.05.07 (12:17)
수정 2025.05.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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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이 내수 진작 등을 위해 '지급 준비율'과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정책 금리를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판궁성 중국인민은행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현행 평균 6.6% 수준인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해 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 위안, 약 192조 원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판 행장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도 0.1%포인트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판 행장은 다만 언제 인하가 이뤄질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판궁성 중국인민은행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현행 평균 6.6% 수준인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해 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 위안, 약 192조 원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판 행장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도 0.1%포인트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판 행장은 다만 언제 인하가 이뤄질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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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지준율 0.5%p 인하…금리도 0.1%p 낮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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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12:17:43
- 수정2025-05-07 12:26:20

중국 중앙은행이 내수 진작 등을 위해 '지급 준비율'과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정책 금리를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판궁성 중국인민은행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현행 평균 6.6% 수준인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해 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 위안, 약 192조 원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판 행장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도 0.1%포인트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판 행장은 다만 언제 인하가 이뤄질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판궁성 중국인민은행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현행 평균 6.6% 수준인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해 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 위안, 약 192조 원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판 행장은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도 0.1%포인트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판 행장은 다만 언제 인하가 이뤄질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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